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CTS 새벽종소리] 2012년9월25일 QT - 헌신하는 자녀로 키울 때에 (도서/사진/말씀)

鶴山 徐 仁 2012. 9. 28. 23:13



헌신하는 자녀로 키울 때에


우리는 자녀에게 실력을 갖추고
세상을 지배하라고 가르친다.
뭔가 교육의 방향이 잘못된 것 같다.
가르치고 배우는 것보다 이유와 방향이 더욱 중요하다.
세계은행 총재가 된 김용 씨의 어머니는 늘 아들에게
“개같이 공부하면 짐승 된다!”
“1등보다 위대한 무엇에 도전하라!”라고 가르쳤다.
미국에서 하버드대학 그룹과 빈민층 삶을
추적한 결과 마약, 알코올 중독자의 분포가 비슷했고,
영재집단인 IQ 145 이상 되는 1,528명의 삶을
90년간 추적한 결과 딴 집단과 비슷하게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비율이 나타났다고 한다.
-김병삼 목사의 설교 ‘열정과 전략이 만날 때’에서-

위대한 인물들의 특징은
실력을 키워 자신을 위해 살려고 한 것이 아니라,
헌신하는 삶을 살려고 했더니 위대해졌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의 위대함도
그가 종 된 삶을 살기로 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한국의 부모들은 자식들의 지식을 키우려고 노력하지만,
실력을 자신을 위해서 쓰도록 가르치기 때문에
위대한 인물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자녀들을 큰일을 하는 사람으로 키우고 싶으십니까?
누군가를 위해 헌신하는 삶을 가르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이 위대한 삶으로 이끌어줄 것입니다.




글쓴이 : 김옥엽 국제펜클럽 회원 순수문학인협회 상임 이사
크리스챤문학상 수상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엄마의 순종
한 아이와 엄마와 한 아이와 엄마와 한 아이와 엄마.
그리고 세 아이와 엄마가 함께 걸어갑니다.
엄마의 순종이 아이의 순종이 되고 가족은 그렇게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글쓴이 : 왕충은 경북대 국어국문학과 및 동대학원 수료
2002년 ~ 2010년 몽골국제대학교 교양학부 조교수
2004년 이후 우우링슈드르쵸글랑(새벽이슬교회) 개척
감사가 행복입니다 - 시편 100:1-5
1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3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4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5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요즘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하지만 과거에 비하면 의식주의 면에서는 풍성함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넉넉하고 편리한 가운데 살아가면서도 현대인들은 과거 사람들보다 인생이 더 메마르고 영적으로 침체되었으며 행복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감사가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감사를 상실한 시대입니다. 감사를 회복해야 행복이 찾아옵니다. 감사는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행복과 불행의 차이는 감사의 유무에 있습니다. 행복은 소유의 크기와는 관계가 없으며 감사의 크기와 관계가 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곱고 이쁜 말이 있지요.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죄송합니다, 축복합니다... 이런 말 중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해야할 말은 ‘감사합니다’입니다. ‘0.3초의 기적’을 아십니까? 데보라 노빌이 쓴 [감사의 힘]에서 우리가 ‘감사합니다’라는 말로 가슴을 움직여 기쁨을 느끼게 되는 시간은 0.3초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면 마음이 0.3초 동안 잠간 기뻐진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우리 인생을 바꿀만한 강력한 힘이 있으며, 이 말로 좋은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고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감사는 행복을 위한 키워드이고, 성공적인 삶으로 이끄는 에너지이기도 합니다. 감사의 크기가 행복의 크기요, 감사의 분량만큼 행복지수는 노아집니다.
감사는 일상에서부터 즉 적은 것부터 있어야합니다. 오늘도 자고 눈뜨고 사랑하는 가족들을 볼 수 있고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고, 하루 세끼 식사하고 움직이며 일하고 웃고 노래하고.... 일상적인 평범한 내용들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신앙인의 삶입니다. 작은 것에 감사한 생각을 갖도록 마음 훈련해야 합니다. 자족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감사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하면 행복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행복한 삶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3절에서 “너희는 알지어다” 무엇을 알아야 할까요?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심을 그분은 나를 지으신 분이심을, 그분은 나의 주인 되심을, 그분은 나의 왕이심을, 그분은 나의 선한 목자 되심을 알아야 합니다. 그분께서 나를 다스리시고 부족함이 없도록 채우시고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으면 걱정 없이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감사함으로 기뻐 즐거워하며 그분의 이름을 송축하며 사셔야 합니다. 감사만이 우리 삶을 변화시키고 감사만이 하나님의 기적과 역사를 불러옵니다. 어떤 상항에서도 감사만 잃지 마시며 사십시오. 감사하며 살기로 결단하십시오.

[적용]
- 오늘 하루 불평했던 일은 무엇이며, 감사했던 일은 어떤 일인지 생각해봅시다.
- 과거보다 많은 것을 누리고 사는데 감사하지 못하다면 원인을 찾아봅시다.
- 나는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어떤 분으로 고백할 수 있는지 기록해 봅시다.

[기도]
참 좋으신 하나님, 날마다 일용할 양식주시고 한없는 사랑으로 온 가족 살펴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안에 살면서도 감사가 인색했으며 불평속에 살았습니다. 이제 잃어버린 감사를 회복하게 하시어 일상에서 감사하며 특히 영적 감사가 넘치는 삶이 되게 하시어 주님을 찬미하며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글쓴이 : 윤영대 총신대학교 대학원 석사
미국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실천신학 박사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교수
행복누리교회(서울 잠실 소재)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