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個人觀

빨갱이만은 안된다.

鶴山 徐 仁 2012. 3. 20. 14:32



 

    빨갱이만은 안된다. 올 2012년은 총선과 대선을 치루어야 하는 국가적 대사가 있는 데 국민들 모두가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 지 많이 염려가 되고 있다. 지금까지 정치에는 한 발도 들여놓은적이 없는 사람이긴 하지만 단 한 가지 중요한 관심은 이 나라에 다시는 좌익종북세력들에게 국가경영을 맡겨서는 절대 안된다는 바램 한 가지는 확고하다. 구지《손자》<모공편>의 지피지기[知彼知己]라는 말이 아니어도 끊임없이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향해 무력도발을 일삼고 있는 북괴 세습독재집단의 적 수괴를 칭송하는 철부지 좌익종북세력들 그들에게만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관리하게 할 수는 없다는 게 지난 좌익종북세력에 의한 10년 간의 우리사회의 변화 가운데서도 뼈저리게 깨달은 바가 있기에, 다시 한 번 이들에게 정권이 넘어간다면 과연 이 나라가 얼마나 온전하게 유지될 수 있을 까 걱정스러울 뿐이다. 이들의 상투적인 감언이설과 흑색선전, 뛰어난 선전선동으로 이 나라가 어느새 이념갈등으로 이원화된 실태를 보고 있노라면, 아직은 소집단이나 이들이 실세로 등장을 한다면, 북한의 괴뢰집단에게 어떻게 할런지 입만 열었다 하면, 동족이니, 동포니 하면서도, 결국은 진정으로 그들이 추종하는 건, 김일성괴뢰독재집단, 그들의 세습자들일 뿐이라는 것을 우리국민들이 알아야 할텐데, 또, 그들의 농간에 넘어가지 않을 까, 핵무장의 삼짓돈을 마련해준 대과로 인하여, 국제사회가 염려하는 터에 이들이 득세를 하게 되면, 또, 무슨 짓을 할 것인 지 끔찍할 뿐이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볼 때 중요한 고비 때마다 우리민족은 슬기롭게 세계의 어느 민족 못지않게 발군[拔群]의 지혜로 국난을 극복하였기에, 마음 속으로는, 2012년에도 그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것으로 믿고 있다. 일제침략기를 거쳐, 해방된 조국에 소련군의 무력지원으로 중무장한 채 동족상잔의 비극을 초래한 장본인을 칭송하며, 따르는 빨갱이 무리들은 그들이 어떠한 미사여구와 감언이설로 우리사회를 이간질 하더라도 단호하게 이들의 농간을 뿌리치고, 이들을 자멸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국민 모두가 단합하여, 2012년을 절호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어느 계층, 어느 지역에서도 이들 빨갱이들은 발본색원[拔本塞源]하여, 우리사회에서 도태시키고, 매장하지 않은 채, 지금처럼 방관하게 되면, 우리사회는 항상 이념갈등의 소용돌이 가운데서 헤어나지 못하게 되고, 불안과 소요의 연장선에서 해마다 국민의 많은 혈세가 이들로 인하여 수없이 낭비되는 불행한 사태를 지속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현재 우리사회의 형편도 이들의 간뎅이를 너무 키워준게 사실이나 금년의 양대 선거를 통하여, 이들의 싹을 완전히 자를 수 있도록 해야만 머지 않은 장래에 더 큰 후환을 맞지 않게 될 것이라 생각된다. 좌익종북정부 10년 간의 위정을 통해, 우리국민들이 이만큼 양보를 하고, 선심을 베풀었으면, 그들에게 할만한 도리는 다 했다고 생각을 하기에 이번 기회에 이들을 차단하는 결단을 내려야만 할 시점이라 생각되며, 이들을 더 날뛰게 만든다면, 이 나라에는 진짜 걷을 수 없는 먹구름이 몰려오는 참담한 시대를 맞이 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한 번 빨갱이 사상에 물이 들었다 하면, 쉽게 헤어나지 못하는 사례를 우리사회는 근대의 역사를 통하여 실제로 체험한 국민이다. 정당에 한 번 가입한적도 없고, 정치에 한 번도 입문한적이 없는 사람이나 월남전에 참전하고, 60년대와 70년대, 어려운 시기에 청년기를 지냈기에 이 나라에서 빨갱이들이 설치는 꼴은 절대 용납이 안된다는 일념에는 누가 뭐라고 해도, 절대 변함이 없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설사 이번 선거를 통해서도 참신한 인물은 선택 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단, 한 가지, 그렇다고 빨갱이를 뽑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오늘의 국격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만들어졌는데, 빨갱이가 설치다니..... 빨갱이만은 이땅에서 발을 붙이지 못하게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