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형상(6)2012-1-21 |
하나님께서 사람을 왜 지으셨을까? 이 질문에 대한 정답은 두 가지이다. 첫째는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교제를 나눌 대상으로 사람을 지으셨다. 둘째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창조세계를 관리할 청지기로 지으셨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지으시고 사람에게 복을 주시며 그 복을 누리고 살게 하셨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모든 생명을 다스리라"(창세기 1장 27, 28절) 하나님께서 창조하시던 때부터 사람에게 허락한 복을 누리고 살게끔 하셨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던 때부터 ‘이미 주신 복’을 누리고 사는 것이 ‘영적인 삶’이요, ‘사람답게 사는 삶’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이다. 그래서 올바른 신앙생활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복을 누리고 사는 "복 누리기"가 근본이다. 그런데 크리스천들은 이점을 바로 이해하지 못하여 신앙생활이 궁색하고 행복스럽지 못하다. 크리스천으로써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사는 나날의 삶은 자신도 미쳐 모르는 사이에 창조섭리에서 벗어난 삶이 된다. "받은 복 누리기"가 영적인 삶이요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바탕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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