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내 마음을 어찌 바로 잡을거나

鶴山 徐 仁 2011. 1. 19. 21:52

 

 
      내 마음을 어찌 바로 잡을거나 사람의 마음이라는 게 모두 나와 닮았는지 알 순 없지만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마음이 가는 방향이 혼란스러워 이럴 까, 이렇게 할 까 하다가도 아니야 그게 아니야 오락가락합니다. 이제는 중심을 잡을 수 있을 까 뭔가 좀 깨달음이 있을 건가 기대를 하지만 달이 가고 해가 바뀌어도 별로 변화도 없고 깨달음도 없으니 아직도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하고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살다가 가는 건가 자신을 돌아볼 때면 스스로 한심할 지경입니다.

        

 

'鶴山의 넋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년기의 삶  (0) 2011.01.21
마음가짐   (0) 2011.01.20
삶의 진실?  (0) 2011.01.19
'새옹지마(塞翁之馬)'의 삶을 생각하며  (0) 2011.01.19
보다 후회없는 삶을 그려 보면서  (0) 2011.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