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맘이 여유로운 일상의 삶

鶴山 徐 仁 2011. 1. 15. 14:57

 


맘이 여유로운 일상의 삶 겨울 추위도 오늘 내일이 최고조라고 하니 이제 조금만 참으면 점차 추위도 풀리겠지요! 기온은 낮아서 춥지만 무척 청명한 날씨여서 하늘도 바다도 깨끗하고,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이런 날씨에는 나의 마음까지도 말끔히 비우고 맑고, 아름다운 마음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부질없는 욕심만 내려고, 비울 수 있다면 인생여정을 편안하게 지날 수 있을텐데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을 하고, 다짐을 하지만 제대로 마음처럼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으니 제 마음조차 스스로 다스릴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일상을 살아가는 동안에도 불시에 다가올 죽음에 대한 준비도 해야 할텐데 뭐가 뭔지 모르게 하루하루의 삶조차 의미없이 지나치고 있는 게 아닌 가 싶을 때가 많다. 이젠 더 늦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 속에서 진정으로 삶의 여유를 느끼면서 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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