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 전서 1장 4절 - 9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인하여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이는 너희가 그의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구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므로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케 되어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케 하시리라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더불어 교제케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가장 크게 감사할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항상 감사가 넘치는 사람이 됨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넘치는 복도
받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생활하여야 합니다.
4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인하여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 첫째 이유는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여야 합니다.
예수 안에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는
1.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음을 감사하여야 합니다.
물질이 많고 돈이 넉넉하고 생활이 안정되고 평안을 누리며 잘사는 일도 감사 할 일이지만, 이보다 더 앞서는 하나님께 대하여
감사 할 이유는 내가 예수 안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로마서 8장 1절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 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정죄 함이 없는 사람이 된 것 이상 감사한 일은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예수 안에 있음으로 두려움이 없이, 정죄의 두려움이 없이 살아갑니다.
결코 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은 맹세한다는 뜻으로 확실하게 말한다는 것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정죄 함이 없음으로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죄와 사망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이 내가 예수 안에 있음으로 해결 받은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이 어찌 감사함이 없을까요?
죄로 인하여 사형 선고를 받아 죽을 사람이 예수를 믿음으로 무죄 석방되었으니 이같이 감사한 일은 없는 것입니다.
중국에 있는 동안 5층 아파트에서 밑을 내려다보니 30여명의 죄수들이 땅을 파고 있습니다.
곡괭이와 삽을 들고 사람이 안보일 정도로 깊이 땅을 한사람이 10미터 씩 맡아서 당을 팝니다. 무더운 날인데도 물 한 모금도 못 먹으면서 윗통을 벗고 머리를 박박 깎고 뜨거운 뙤약볕을 받으면서 땅을 일 열로 서서 길게 팝니다.
이들을 지키는 경찰은 일도 안하면서 덥다고 의자에 앉아서 광천수만 마시고 있습니다.
죄수들을 지키는 반장은 일을 안하면서 빨간 완장을 두르고, 죄수들을 못살게 부려먹습니다.
후에 알아보니 반장은 출옥을 얼마 남지 않은 사람들로 만일 죄수 하나가 도망가면 자기가 도망간 사람의 잔형을 살아야 하고, 도망가는 죄수를 붙잡으면 붙잡은 죄수는 도망가다 잡힌 죄수의 잔형만큼 감형을 하여 주기 때문에, 경찰은 총도 가지지 않고 의자에 앉아서 졸고 있고, 죄수들은 서로 감시를 하며 물도 못 먹으며, 뙤약볕에서 땅을 파고 일하는 죄수를 내려다보면서 나는 이런 형벌이 없는 사람이 된 것을 상당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앞으로 영원토록 이 생을 마친 사후에도 저런 고통이 없게 살게 된 것을 생각하며 하나님께 감사한 일이 있습니다.
마귀는 항상 우리를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하고 너는 죄인이다, 너는 형벌 받을 사람이다 하며 우리를 두려워하는 사람으로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야고보서 4장 7절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우리는 이러한 마귀를 대적하며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음으로 결코 정죄 함이 없다는 믿음과 감사를 갖고 살아가야 합니다.
2. 모든 일에 풍족함이 항상 있음을 감사하여야 합니다.
감사는 구변이 있어야 감사가 있게 됩니다. 구변이라 함은 말을 잘 하는 것으로 항상 긍정적인 말을 하는 것이요, 농담이나 잡담이 아닌 하나님을 향하여 감사와 전하는 말을 잘 하는 사람이 풍족하여 집니다.
재잘거리는 말이 아닌 예수님이 하신 말을 우리도 많이 말하고, 예수님을 전하는 일을 말하는 것이 구변이 풍족한 것입니다.
마가복음 11장 23절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하나님께로부터 받는 복은 기도함으로 받는 것이 아니고 말을 함으로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산이 들려서 바다에 던지 우는 큰 역사가 나타나게 하기 위하여서 기도하라고 하시지 않고 말을 하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말을 하면서 그대로 되리라는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말을 하면서 살 때에는 그대로 모든 일이 되어 집니다.
마태 복음 17장 20절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누가 복음 17장 6절 “주께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우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우리는 믿음의 말을 풍족하게 하여 감사함이 넘치는 은혜 속에 살아가야 합니다.
다음은 지식이 풍족하여야 합니다.
지식이라 함은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이 지식이 있는 사람입니다.
세상의 학문이나 꾀가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을 공경함이 지식입니다.
잠언 1장 7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호세아서 4장 6절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하나님을 공경하지 않는 것은 바로 지식을 버리는 일입니다.
하나님을 항상 잘 공경하고 하나님을 전하는 믿음의 말을 잘하면서 사는 사람은 항상 감사함이 넘치는 감사 속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구변과 지식이 넘치는 자가 되어 감사 넘치는 감사 속에 살아가야 합니다.
3. 모든 은사를 부족함이 없이 주신 은혜를 감사하여야 합니다.
7절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하나님이 주시는 은사, 그리스도 예수님이 주시는 은사, 보혜사 성령님이 주시는 은사를 합하여 모든 은사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사는 영생이요, 예수님이 주시는 은사는 사죄요, 성령의 은사는 아홉 가지입니다.
로마서 6장 23절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우리는 은사 중에 가장 크고 좋은 영생을 은사로 받았음을 알고 이 은사에 대한 감사가 항상 넘쳐나야 할 것입니다.
4. 예수님의 나타나심을 감사한 마음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우리는 꿈에서라도 주님을 뵙기를 원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주님을 기다리면서 사는 것은 바로 내가 구원을 받은 증거로 주님을 기다리며 영생의 날과 그 때를 기다리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주님 재림을, 내가 주님 앞에 가는 날을 기다리며 산다는 것은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한 영생을 받은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구원의 확신은 주님을 기다리는 삶을 갖는 것입니다.
우리는 감사함이 넘치는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인하여 죄사함을 받았으니 감사한 일이요, 구변과 지식으로 인하여 복을 받으며 잘되는 삶을 살게 되고 영혼이 잘되었고 모든 생활이 풍족하여 졌으니 감사한 일이요, 주님을 기다리면서 하늘 나라의 백성으로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살게 되었으니 이 모든 일들이 하나님께 감사한 일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감사를 하나님께 어떻게 표하여 드릴까를 살펴보아야 갰습니다.
1. 감사는 먼저 하나님께 돌려야 합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만군의 여호와께 감사하라는 말은 성경에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감사의 대상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 이외에 어떤 다른 영물에게 감사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을 섬기는 행위입니다.
저의 할머니는 평생동안 감사라는 말은 하나님께만 하고 사람에게는 고맙다는 말로 바꾸어 말한 것을 보았습니다.
그 이유는 초대 교회의 선교사가 와서 하나님께만 감사하라고 하여 평생을 그렇게 말하며 살아 온 것입니다.
물론 사람에게는 감사하다는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절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 이외에 다른 피조물에게 감사를 하거나 절을 하면은 우상 숭배가 되고,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을 섬기는 십계명을 어기는 행동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감사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잊지 말고 하나님께만 감사하면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물론 사람에게 감사하는 일도 역시 하나님이 이 사람을 통하여 나에게 이러한 도움과 유익을 주게 하였으니, 하나님께 감사하고
수고하여 주신 사람에게도 고마움을 표할 수는 있습니다.
2. 감사는 범사에 하여야 합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8절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감사는 항상 감사를 하고 모든 일에, 잘 되는 일, 못되는 일, 슬픈 일이나 기쁜 일 등을 막론하고 감사를 하여야 합니다.
로마서 8장 28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 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그 원인은 이 일이 다음에 더 좋은 일로 되어 지기 때문입니다.
인간 만사 塞翁之馬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좋은 것 같아도 안 좋을 수가 있고, 안 좋을 것 같아도 좋게 되는 것이 塞翁之馬이지만 범사에 감사를 하는 사람은 항상 좋게 되는 것입니다.
1982년 8월 8일에 자동차 사고가 나서 자동차가 부셔지고 귀가 찢어지고 식구들이 다치고, 손해를 많이 보고, 고통을 많이 당하였지만 이 일이 지금 생각 하니 내가 더 잘되고 좋게 되고 유익한 삶을 살게 하신 것임을 간증 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내가 사고를 당한 후에 죽음에서 일어서면서 처음 한 말입니다.
감사는 어려울 때에 더욱 하나님께 드려야 진정 하나님을 감사하는 자로 하나님이 이 일로 인하여 더 아름다운 길로 인도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3. 어제의 일을 보고 감사를 하여야 합니다.
과거를 보고 지금까지 나를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을 생각하며 감사를 하여야 합니다.
지금까지 나를 구원하시고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을 생각하며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어제를 보면서 과거 지나 온 날들 동안 여호와 하나님이 도와주심을 감사하여야 합니다.
제가 10여 년간을 중국에 다니는 동안 하나님이 나를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셔서 그 열악한 환경 속에서 모든 교통 편을 예정대로 계획대로 다 타고 다니게 하신 것이 가장 큰 감사입니다.
비행기를 타지 못하여, 기차를 타지 못하여 고생한 많은 사람들의 경험담을 듣지만, 200여회를 비행기를 타고 다니는 동안 한번도 비행기가 결항되거나 자리를 얻지 못하거나한 일이 없이 모두 예정대로 되어지게 하여 주신 하나님께 다시 감사를 크게 드립니다.
감사를 잊어버리는 사람은 하나님께 불평 불만이 나오게 됩니다.
민수기 11장 1절 “백성이 여호와의 들으시기에 악한 말로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여호와의 불로 그들 중에 붙어서 진 끝을 사르게 하시매 백성이 모세에게 부르짖으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하니 불이 꺼졌더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만나를 그 날에도 먹으면서 하나님을 원망하는 감사를 잊어버리는 사람이 될 때에 하나님이 진노의 불을 보낸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살면서도 감사를 잊어버리는 어리석은 사람,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오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나를 인도하시고 지켜 주신 하나님을 항상 생각하며 과거를 보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4. 오늘을 보면서 감사를 하여야 합니다.
누가복음 19장 5절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우러러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예수님은 항상 오늘부터 일을 하십니다.
내가 내일 일을 하겠다고 하시지 않고, 오늘 당장에 병자를 고치고, 말씀을 주시고, 구원을 주신 주님이십니다.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고 하신 하나님이심을 잊지 말고 우리는 오늘 이제를 날마다 소중히 여기며 감사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삭개오의 집에 오늘 예수님이 유하시러 오신 것 같이, 오늘 주님이 나의 집에 유하심을 알고, 우리는 항상 오늘 내게 오신 주님을 잘 접대하고 영접하면서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의 감사가 매일 이루어 질 때에 영원한 감사가 우리에게 이어지는 귀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5. 내일을 보고 감사를 하여야 합니다.
요나서 2장 1절 - 9절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그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내가 받는 고난을 인하여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삽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삽더니 주께서 나의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주께서 나를 깊음 속 바다 가운데 던지셨으므로 큰 물이 나를 둘렀고 주의 파도와 큰 물결이 다 내 위에 넘쳤나이다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하였나이다 물이 나를 둘렀으되 영혼까지 하였사오며 깊음이 나를 에웠고 바다풀이 내 머리를 쌌나이다 내가 산의 뿌리까지 내려갔사오며 땅이 그 빗장으로 나를 오래도록 막았사오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내 생명을 구덩이에서 건지셨나이다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삽더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 무릇 거짓되고 헛된 것을 숭상하는 자는 자기에게 베푸신 은혜를 버렸사오나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나이다 하니라”
요나는 오늘은 고기 뱃속에 있지만 내일을 바라보고 감사의 기도를 하였습니다.
지금 이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은 물고기 뱃속과 같습니다.
캄캄한 흑암 속이요, 더러운 냄새와 물고기 썩은 것, 위액 등이 나를 소화시키려고, 마귀의 뱃속 같은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지만 우리는 이러한 세상에 동화되지 말고, 소화액에 녹아지지 말고, 깨에서 내일을 바라보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때에, 하나님은 그 감사를 받으시고, 우리를 다시 밝고 아름다운 세상으로 이끌어 주십니다.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세상이 더럽고 캄캄한 흑암 속이지만, 우리의 영혼까지 이 흑암 속에 있지 말고, 우리는 밝은 하나님의 세계를 바라보면서 감사하는 사람이 될 때에 이러한 사람이 믿음이 있는 사람이요, 이러한 사람이 소망 중에서 살아가는 감사함이 넘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고기 뱃속에서 하나의 영양물로 소화되는 자가 되지 말고 소망을 가지고 기도하고 내일을 감사함으로 이 흑암에서 탈출하는 스올의 뱃속에서 탈출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절망 속에서 부르짖었더니 나의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하며 미래를 감사하는 자가 될 때에 감사한 그대로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잊지 말고 미래를 감사함으로 미래에 뜻대로 받는 은혜를 얻어야 할 것입니다.
기도는 과거 완료형으로 기도를 하여야 합니다.
오늘의 절망을 보고 기도하기보다는 내일의 소망을 바라보고 감사하는 기도를 하는 사람이 될 때에 능치 못함이 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4절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하였나이다”
우리가 요나와 같이 불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당한다 하여도 오늘 회개하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희망 속에 내일을 감사하는 기도하는 자가 될 때에 하나님은 그 기도하며 내일을 감사한 대로 이루어 주십니다.
5절 - 6절 “물이 나를 둘렀으되 영혼까지 하였사오며 깊음이 나를 에웠고 바다풀이 내 머리를 쌌나이다 내가 산의 뿌리까지 내려갔사오며 땅이 그 빗장으로 나를 오래도록 막았사오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내 생명을 구덩이에서 건지셨나이다”
우리는 내일을 바라보고 미래를 감사하는 자가 될 때에 이 절망 속에서 벗어나는 큰 은혜를 받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요나와 같이 미래를 바라보고 감사하는 말과 기도를 할 때에 하나님은 그 말과 기도를 들으시고 기쁨으로 믿음대로 되어지게 하여 주시는 은혜를 주십니다.
기도는 어제의 감사, 오늘의 감사, 내일의 감사가 있어야 참된 능력 있는 기도가 됩니다.
6. 영생을 누림을 감사하여야 합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 - 18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은 이미 심판을 받았습니다. 이 세상에서도 심판을 받아 사랑과 기쁨과 화평히 없으니 미워하고 시기하며 음란과 거짓 속에서 마귀의 일만 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와 여러분은 이미 구원을 받았음으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영생을 이루었음으로 감사하면서 할렐루야 찬송을 부르면서
기쁨으로 세상 사람과는 다르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나는 영락 교회라는 이름이 좋아서 개척 교회 이름을 영락 교회라고 하였습니다.
영생 복락을 누리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 바로 이 교회라는 뜻으로 이런 이름을 택하였습니다.
우리는 지금 영생 복락을 누리는 하나님의 백성임으로 감사와 기쁨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7. 영원히 감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요한 계시록 4장 10절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우리는 이 세상에서도 감사를 하여야 하지만 천국에 가서도 영원토록 하나님을 감사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24 장로는 구원받은 성도의 대표자입니다. 24 장로가 하나님을 감사하며 찬송 부르는 것과 같이, 우리도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감사와 찬송 속에 하나님을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정리:
감사절은 미국의 청교도들로 인하여 지키게 되었지만 원래는 하나님이 구약 율법을 말씀하실 때부터 지키라고 한 절기입니다.
출애굽기 23장 16절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는 것은 오늘날 우리가 추수감사절을 지키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는 일년에 한번만 감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매시간 감사를 하나님께 드리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1. 예수 안에서 살게 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2. 내 죄를 다 사하여 주신 일을 감사합니다.
3. 모든 일과 믿음의 복을 주신 일을 감사합니다.
4. 영생의 은사와 모든 은사를 주신 일을 감사합니다.
5. 주님을 기다리며 성도로 살게 하여 주신 일이 감사합니다.
우리는 이 일 이외에도 여러 가지의 감사의 조건이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를 깨닫고 어제를 감사하고, 오늘을 감사하고,미래를 감사하면서, 감사하는 자가 받는 복을 다 받아 누리면서 더욱 감사의 조건이 넘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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