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세조의 뜻에 따라 당시 강원도 26개의 고을에서 석재 하나씩을 내어 쌓았기 때문이라고 전한다. 낙산사가 관음성지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건칠관세음보살좌상(보물 제 1362호)은 안전한 곳으로 봉안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방형(方形)으로 둘러싸고 있다. 관음보살의 진신(眞身)을 친견하기 위해 석굴 안에서 기도하던 바로 그 장소로서 낙산사의 모태가 된다. 낙산사를 지을 때 이곳에 이르러 산세를 살핀 곳이며, 의상스님의 좌선(坐禪) 수행처라고 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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