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대한민국 探訪

[스크랩] 아름답게 환생한 낙산사

鶴山 徐 仁 2010. 10. 10. 22:03

  


낙산 일출


 


 









홍예문(虹霓門)에는 장방형으로 26개의 화강석이 사용되었는데

그것은 세조의 뜻에 따라 당시 강원도 26개의 고을에서

석재 하나씩을 내어 쌓았기 때문이라고 전한다.











2005년 4월 화마에도 견딘 사천왕문



























빈일루(賓日樓)







측면에서 본 빈일루




















































원통보전은 낙산사의 중심법당으로서

낙산사가 관음성지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2005년 4월 화마로 원통보전은 완전 소실되었으나

건칠관세음보살좌상(보물 제 1362호)은

안전한 곳으로 봉안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7층석탑(보물 제 499호)
















원통보전 주위에는 조선시대 초기의 담장인 원장(垣墻)이

방형(方形)으로 둘러싸고 있다.










































보타전












홍련암은 의상대사가 낙산사를 창건하기 앞서

관음보살의 진신(眞身)을 친견하기 위해

석굴 안에서 기도하던 바로 그 장소로서

낙산사의 모태가 된다.






의상대(義湘臺)는 의상스님이 중국 당나라에서 돌아와

낙산사를 지을 때 이곳에 이르러 산세를 살핀 곳이며,

의상스님의 좌선(坐禪) 수행처라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