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서 전면으로 바라본 낙동강)
아내가 갑짜기 병으로 쓰러진 후에 평소 아내가 좋아하던 강과 바다와 가까운 곳에다 요양과 휴식을 할 곳을 찾아 헤매이던 중에 성주에 위치한 넓은 낙동강을 거실이나 집안 곳곳에서 바라볼 수 있는 곳으로 마음이 끌리는 아담한 규모의 하얀 돌로 쌓은 전원주택을
찜했지만 아내와 아들 가족의 반대와 소유주와 네고가 잘되지 않아서 그만 두었지만 참 참한 집이었기에 여기에다 올려봅니다.
(주택 전면)
(집안에서 전면으로 남향으로 바라본 낙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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