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낙동강변의 아담한 전원 주택

鶴山 徐 仁 2010. 10. 7. 00:35

(집안에서 전면으로 바라본 낙동강)

 

 

아내가 갑짜기 병으로 쓰러진 후에 평소 아내가 좋아하던 강과 바다와 가까운 곳에다 요양과 휴식을 할 곳을 찾아 헤매이던 중에 성주에 위치한 넓은 낙동강을 거실이나 집안 곳곳에서 바라볼 수 있는 곳으로 마음이 끌리는 아담한 규모의 하얀 돌로 쌓은 전원주택을

찜했지만 아내와 아들 가족의 반대와 소유주와 네고가 잘되지 않아서 그만 두었지만 참 참한 집이었기에 여기에다 올려봅니다. 

 

 (주택 전면)

 (집안에서 전면으로 남향으로 바라본 낙동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