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있는 행복
세상살이가 고달프고, 힘이 든다고 생각하는 것도
그냥 그런데로 지낼만 하다고 여겨지는 것도
모두가 자신에게 달려 있는 것이고 보면
이왕이면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싶다.
모든 걸 많이 가진 자를 보고, 자신을 비교하노라면
언제나 자신이 작아져 보이기만 할 것이고*
반대로 자기보다 덜 가진 자를 생각하면
스스로 자만에 빠지지 않을까 싶다.
따라서, 자신의 삶을 누구와 비교 할 필요가 없이
자신의 삶은 오직 자신만의 삶으로 가꾸는 게
자신의 행복을 자신을 지키는 바른 길이고
정녕 행복해질 수 길이라고 여겨진다.
삶의 풍요로움은 결코,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닌데도
우리는 늘 자신 가운데 있는 것을 찾지 않은 채
밖으로부터 행복을 구하려고만 하는 터에
부질없는 욕망과 갈등으로 힘들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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