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ree Opinion

워싱턴 동포들, 애국투사 서정갑-손충무씨에게 감사패

鶴山 徐 仁 2009. 12. 21. 23:34

워싱턴 동포들, 애국투사 서정갑-손충무씨에게 감사패
국민행동본부ㅣ   

▲ 감사패와 공로패를 받고 있는 서정갑 본부장(上 왼쪽)과 손충무 발행인(下 왼쪽)

‘左派정권 10년 동안 투쟁해오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국민행동본부, 손충무 10년 투쟁 위로와 격려패 전달


(워싱턴-연착) 많은 워싱턴 동포들은 지난 좌파정권 10년 동안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생명을 내놓고 투쟁한 애국투사 서정갑 국민행동본부 본부장(前 대령연합회 회장)과 국제저널리스트 손충무씨(www.usinsideworld.com 발행인) 등 2명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전달하고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한미우호증진협회(총재, Pat Robertson 박사)와 ‘대한민국을사랑하는동포모임’(대표, Keum Seop Chin ph.D) 두 단체가 주최하고 한미자유연맹, 아시아 태평양인권협회, 선한 사마리아인 등 단체들이 후원해 지난 10월 18일 서울에서 온 서정갑, 워싱턴 손충무 두 애국지사의 ‘김정일 사라지면 한국 左派들 어디로 가나?’ 하는 시국강연회를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 한인교회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한민국을사랑하는동포모임’ 진급섭 대표와 한미우호증진협회 Pat Robertson 총재는 서정갑 본부장과 손충무 발행인에게 ‘워싱턴동포들이 드리는 감사의 마음’ 감사패를 전달했다.

진금섭(陳今燮) 대표는 서정갑 본부장에게 감사인사와 함께 “貴下께서는 대한민국 육.해.공군.해병대 대령연합회 회장으로서 또 국민행동본부 본부장으로서 지난 左派정권 10년 동안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뜨거운 태양 아래 영하 20도의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서 생명을 내놓고 투쟁하시어 나라를 지켜주신 사실을 워싱턴 동포들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貴下께서 조국을 지키기 위해 지난 10년간 해오신 투쟁을, 또 맥아더 장군 동상을 지키시고 평택 미군기지 이전 업무 방해를 막아 주시고, 광우병 쇠고기 파동을 일으킨 반역배들을 막는데 공헌 하신 사실을 모두 알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워싱턴 동포들은 그 감사함을 마음에 담아 그 증표로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라며 위로하고 격려했다.

또 언론인 손충무씨에게는 “귀하께서는 지난 44년 동안 자유대한민국의 언론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투쟁해 오셨으며 특히 지난 左派 정권 10년 동안 갖은 고난을 당하시고도 굴하지 않고 김대중, 노무현 좌파정권을 타도하는데 혼신을 다하셨습니다.

특히 김대중이 보낸 170만 달러를 거절하고 ‘김대중 X-파일’ 저서를 출판, 그로 인해 2년간 옥고의 고통을 당하고 미국으로 망명하신 가운데서도 휴식없이 지난 10년간 강연, 기사, 칼럼으로 북한 김정일 타도와 좌파정권 타도에 앞장서 오신 사실을 우리 워싱턴 동포들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또한 북한동포 인권문제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2004년 북한인권법 제정에 참여, 큰 역할을 하시었습니다. 이에 우리들은 귀하께서 조국을 지키기 위해 좌파정권과 10년간 해오신 투쟁을 감사하게 마음에 담아 그 증표로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하고 위로했다.

한편 한미우호증진협회 Pat Robertson 총재는 자신을 대신해 유흥주 한미자유민주연맹 대표를 통해 전달한 감사 공로패를 수여하면서 “서정갑씨는 한.미 두나라의 자유와 민주주의 이념을 지키고 평화통일로 나아가는 길을 위해 좌파정권 10년 동안 투쟁해온 사실은 미국인들은 물론 미국에 사는 한국인들에게 커다란 힘과 용기를 주어 큰 감명을 받도록 만들었다”고 공로를 치하했다.

또 이날 서정갑 본부장은 김대중 정권에 의해 2년 동안 억울한 감옥살이를 당하고 미국에 정치 망명, 좌파정권 10년 동안 투쟁 해온 애국투사 손충무씨에게 한국의 보수파들을 대신해 국민행동본부 이름으로 감사패를 전달 위로했다.

국민행동본부는 감사패에 담은 뜻을 통해 “귀하는 한평생 언론인 외길을 걸어오면서 한국의 언론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이바지했으며, 또 국제저널리스트로서 조국의 이익을 국제사회에 대변하고, 특히 지난 좌파정권 10년 동안 갖은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해 왔으므로 이에 감사패를 드립니다”라고 격려하며 위로했다.

ㅁ www.usinsideworld.com –취재부- 박주선 기자
ㅁ 사진–조요한 기자


'Free Opin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이트 크리스마스   (0) 2009.12.24
즐거운 성탄절과 연말연시 보내시길!  (0) 2009.12.23
길 잃은 청소년들을 도웁시다.  (0) 2009.12.16
골목길 주차 전쟁  (0) 2009.12.07
미우라 아야꼬의 애송시  (0) 2009.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