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Riusseau De Mon Enfance(그리운시냇가)] 흐르는 시냇물이 두귀를 씻어주고,
푸른 초록세상은 두눈을 시원 하게한다 때로 책을들어 옛 성현과 만나니 누
추하던 마음이 한결 상쾌 해진다. 거문고와 글씨로 보내는 한나절 손가락에 탄력이 붙는다.
그러다 지치면 지팡이 짚고서 숲을 거닌다.
돌아와선 가부좌를 틀고 앉아 조식삼매(調息三昧)에 들어본다.
단전에 뜨거운 기운이 감도누나.
- 마음을 비우는 지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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