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한국 음악 마당

한오백년 (아쟁)

鶴山 徐 仁 2009. 4. 24. 09:34

한오백년 (아쟁)


한 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치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지척에 둔 님을 그려 살지 말고
차라리 내가 죽어 잊어나 볼까

아무렴 그렇치 그렇구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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