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想像나래 마당

추억의 물건들

鶴山 徐 仁 2009. 1. 18. 12:34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鶴山 ;

옛날이 너무 그리운 탓인 가!

요즘 시중에서 사먹는 고급 아이스크림 맛이나 전기밥솥에서 해먹는 밥맛이 어깨에다 얼음 넣은 박스를 매고, 그 속에서 끄내주었던 예전의 그 '아이스케-기' 맛이나 '무쇠 솥'에서 솥뚜껑 덜컹 거리면서 뜸 지우며 만든 밥맛보다 그 맛이 더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다.

겨울이면 난로가에 옹기종기 둘러앉아 도시락들 올려놓고 침을 꿀컥꿀컥 삼키던 시절.....

옛 것들은 너무 불편하고, 조잡스럽고, 비위생적이라고 하는 세대들은 이해를 못하는 내면적 세계가 있다는 걸 가끔 깨달을 수밖에 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