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한국 음악 마당

빗속을 둘이서/투에이스

鶴山 徐 仁 2008. 10. 10. 20:39

투에이스
빗속을 둘이서



너의 마음 깊은 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 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 정녕 말을 못하리라 마음 깊이 새겼던 오고 가는 눈빛으로 나에게 전해 주렴 이 빗 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이 빗 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