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있는 한 출판사에서 상금을 내걸고
"친구"라는 말의 정의를 독자들에게 공모한 적이 있었다.
수천이나 되는 응모엽서 중
다음 것들이 선발되었다.
● '기쁨은 곱해 주고 고통은 나눠 갖는 사람'
● '우리의 침묵을 이해하는 사람'
● '많은 동정이 쌓여서 옷을 입고 있는 것'
● '언제나 정확한 시간을 가리키고 절대로 멈추지 않은 시계'
하지만 1등은 다음의 글이었다.
'
● 친구란 온 세상이 다 내 곁을 떠났을 때 ...
나를 찾아오는 사람이다.'
-'작은 이야기 큰 깨달음' 중에서-
( 펌 )
출처 : 경대사대 부중고1215회 재경동기회
글쓴이 : 카페지기(여정우) 원글보기
메모 :
'精神修養 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는 것은 아름답다 (0) | 2008.08.03 |
---|---|
[스크랩]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0) | 2008.08.03 |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0) | 2008.08.02 |
세월의 나이에 슬퍼하지 말자 (0) | 2008.08.02 |
上 善 若 水 (0) | 2008.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