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文學산책 마당

어느 날 오후 풍경 / 윤동주

鶴山 徐 仁 2008. 7. 8. 14:01
        어느 날 오후 풍경 / 윤동주 창가에 햇살이 깊숙이 파고드는 오후 한 잔의 커피를 마시며 창밖을 바라본다 하늘에 구름 한 점 그림처럼 떠 있다 세월이 어찌나 빠르게 흐르는지 살아가면 갈수록 손에 잡히는 것보다 놓아주어야 하는 것들이 많다 한가로운 오후 마음의 여유로움보다 삶을 살아온 만큼 외로움이 몰려와 눈물이 왈칵 쏟아질 것만 같다 x-text/html; charset=iso-8859-1" showstatusbar="1" volume="0" loop="1" autostart="true" EnableContextMenu="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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