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3장 1절 - 10절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 판에 새기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잠언서에는 하나님께서 나를 내 아들아 ! 사랑스럽게 부르시며 아들이 잘되고 성공하는 길을 사랑하는 부모가 아들에게 하는 말씀과 같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나를 내 아들아 부르시며 아들이 잘되고 성공하는 길을 가르쳐 주십니다.
갈라디아서 3장 26절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예수를 믿음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습니다.
이제 아들이면 아버지의 하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말씀을 명심하고, 아버지의 말씀을 따라서 잘되고, 성공하여 아버지를 명예롭게 하여 드리는 아들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 내가 잘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 아버지의 하시는 말씀을 명심하고, 지켜서 반드시 칭찬 받고 상급 받고 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아들이 되어야 합니다.
1.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에,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
리하면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면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잠언 3장 1절 - 2절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하나님의 아들은 첫째로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으로 지켜야 합니다.
예수를 믿으면 모두 하나님의 아들이 됩니다. 예수를 믿되 마음으로 믿어야 합니다. 마음으로 믿는 다는 것은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믿음을 갖고 믿는 것을 말합니다.
공산당원들에게 전도를 하면 나는 당원이라서 교회에는 못 나가지만 마음으로 믿는 다고 말하는 그런 믿음이 아닙니다.
진정 마음으로 예수를 믿으면 공산당을 퇴당하고, 가진 박해와 협박을 이기며, 교회에 나와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 마음으로 예수를 믿는 사람입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예수를 믿는 믿음이 의에 이르고, 구원에 이르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믿음입니다.
로마서 10장 10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입으로만 믿고 있습니다.
입으로는 찬송도 잘하고 기도도 잘하고 주여, 주여를 잘 불러도 몸으로는 행동으로는 믿지를 않고 있습니다.
호랑이가 사람을 자꾸 잡아먹어서 천사가 하루는 호랑이에게 말하기를 사람을 잡아먹되 예수 믿는 사람은 잡아먹지 말라고 말하니 그러마하고 호랑이가 약속을 하였습니다.
그 후에도 호랑이가 역시 사람을 잡아먹으면서 예수 믿는 사람도 계속 가리지 않고 잡아먹어서 천사가 다시 나타나서 호랑이를 꾸짖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을 안 잡아먹겠다고 약속을 하고서도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 먹냐고 하였더니 나는 예수 믿는 사람은 안 잡아먹었다 하며 천사를 데리고 창고에 가서 창고 문을 열어 보입니다.
그 창고 안에는 사람의 입이 가득히 있습니다. 호랑이가 말하기를 내가 보니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입만 예수를 믿어서 입만 안 먹고 다른 것은 잡수셨다고 말한 일화는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요사이는 입만 아니라 지식으로만 믿는 사람, 머리로만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시간제로 예수를 믿는 사람도 있습니다.
예수님의 불꽃같은 심판의 눈으로 우리를 보시고 있음을 알고, 마음과 행동으로 진심으로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마음으로는 예수를 믿지 않으면서도 자기가 예수를 제일 잘 믿는 사람으로 착각하고 있는 사람도 있고, 성령을 받지 않고서도 성령을 받은 것으로 여기고 있는 사람도 있고, 행함이 따르지 않는 믿음을 갖고 있으면서도 자기는 무척 예수를 잘 믿고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법, 말씀을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고 하신 아버지의 권고입니다.
마음으로 믿으면 반드시 지키는 행동이 따라오는 법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되 두려운 마음에서, 무슨 벌을 당할까 하여 무서워서, 율법적인 사실에 얽매여서 강압적인 것에 의하여 지키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오직 마음에서 울어 나온 믿음에 관심이 있고 이 믿음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믿음이 있는 사람을 의롭다 하시며 기뻐하시며 구원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믿음이 있고 행함이 따라오는 사람은 의롭다 하시지만, 믿음이 없이 행함만이 나타나는 사람은 독사의 자식, 회칠한 무덤이라고 바리새인을 책망하신 것과 같이 하나님은 외식하는 자라고 책망하시며 물리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되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 순종하는 마음, 겸손한 마음으로, 기뻐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믿음으로 인한 행함이 나타나야 합니다.
하나님은 보상하시는 하나님, 상 주시는 아버지이십니다.
그리하면 하나님을 마음으로 순종하며 명령을 지키는 사람에게는 이러한 약속을 받게 됩니다.
첫째로 너로 장수하게 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여 주십니다.
장수는 분명히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에 사는 동안 우리에게 주시는 축복으로 항상 장수의 복을 주실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십계명의 5 계명에서도 부모를 공경하면 네가 장수한다는 복을 먼저 말씀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영의 아버지나 육신의 아버지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으로 공경하는 행동이 보일 때에는 장수의 복을 항상 먼저 주십니다.
둘째로는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세상에 오래 사는 것만이 축복은 아닙니다.
고생하면서 죽지 못해 연명하는 장수는 축복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평강을 누리며 의식주의 걱정이 없이 기쁨을 누리며 오래 사는 것이 복입니다. 그럼으로 우리 인간이 이 세상에서 누리는 최고의 복은 하나님의 하신 말씀을 잊어버리지 말고 마음으로 순종하며 살아 갈 때에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신 평강과 장수의 복을 누리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나는 항상 생각하기를 음식을 잘 가려먹고 운동을 열심히 하여 건강 하는 방법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으로 잘 지키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함으로 장수와 평강을 얻는 것이 더 좋은 건강 장수법 임을 알고 이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2. 인자와 진리를 네 마음 판에 새기라
잠언 3장 3절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 판에 새기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인자와 진리를 나에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이것을 항상 내 속과 겉에, 목에 매여 달고 마음에 새기며 안팎으로 이를 생각하며 떠나지 않게 하면서 인자와 진리 가운데서 살아가야 합니다.
仁慈는 불쌍히 여기는 사랑이 仁慈입니다.
나보다 못한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며 도와주는 사람이 되고, 진리를 항상 마음속과 내 표면에 나타내며 살아야 합니다.
진리는 하나님이 진리(시 31:5), 예수님이 진리(요한 14:6), 성령님이 진리(요1서 5:7),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요한 17:17)가 진리입니다.
진리는 변하지 않는 것이고 진리는 하나로 귀착되는 것이 진리입니다.
세상의 모든 이론과 학문은 진리라고 말하지만, 변화가 있고 예외가 있음으로 진리가 아닙니다.
오직 창세전에도 있었고, 오늘도 있고, 내세에도 변하지 않고 영원히 존재하는 것만이 진리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은 한 하나님이시오 말씀이 하나님이신 것과 같이 하나가 되는 것이 진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 말씀을 항상 목에 매고 다니는 것과 같이 내 마음속에 육신밖에 항상 인자와 진리를 나타내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사람이 되었을 때에는 하나님은 하나님과 사람에게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는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이 됩니다.
세상에 사는 동안에도 하나님의 은총을 받으면서 살아가는 하나님의 특별한 총애를 받는 아들이 될 것이요, 사람들도 나를 귀중히 여기고 존중하며 존경하는 사람이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총을 특별히 받고 사람들에게 존중함을 받으려면 仁慈와 眞理를 항상 내 마음과 밖으로 나타내며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3.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라
잠언 3장 5절 - 6절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하나님께서는 세우신 법칙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세운 법칙을 초월하시지 않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절대로 간섭 안 하시는 법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게 창조된 인간에게 자유 의지를 주시고, 그가 행하는 대로 두고 보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잔소리를 하시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아론이 금송아지를 만들 때에도 하나님은 도중에 얼마든지 중지시킬 능력이 계시지만 금송아지를 만들고 있어도 간섭하지 않으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직접 우상을 만든 죄를 묻지 않고 모세를 시켜서 우상을 만든 죄를 묻게 하셨습니다.
하와가 선악과를 딸 때에 과수원 주인같이 이놈하며 소리를 쳐서 선악과를 얼마든지 못 따먹게 하실 수도 있지만, 보시고 아시면서도 인간의 자유 의지를 존중하셔서 자유의지로 행하는 것을 막지는 않으셨지만, 행동의 책임은 따지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여리고 성을 점령 할 때에 아간이 도적질하고 범죄 할 때에도 그냥 보시고 계시다가 나중에 아이 성에서 이스라엘이 패배라고 기도하며 원인을 물을 때에야 그 원인을 가르쳐 주신 하나님이십니다.
다윗이 우리야를 죽이고 밧세바를 간음 할 때에도 그냥 보시고 계시다가 나단 선지자를 통하여 죄를 지적하셨듯이, 하나님은 항상 사람의 인격을 존중하여 도중에는 간섭 안 하시다가 후에 그 결과를 물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러하신 하나님의 법을 오해하여 하나님은 죽었다고 말하기도 하고 하나님은 안 계시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말을 하여도 간섭을 안 하시지만 언젠가는 그 말의 책임과 결과를 물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교만하여 내가 내 자유의지로 내 마음대로 행할 때에는 아무 간섭도 안 하시지만, 일을 시작하기 전에 하나님께 기도하고 일의 성사 결과를 미리 묻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은 일일이 소소한 것까지 일일이 가르쳐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사람에게 말씀으로, 대로는 지혜로, 감동으로 주위의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의 지시를 알려 줍니다.
그러나 내 재주, 내 명철, 내 잘남을 믿고,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묻지 않고, 기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은 두고 보고만 계시다가 그 결과만을 따지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지혜가 넘치는 사람이 되어 모든 일을 하나님이 먼저 하시고 준비하시고 하시게 하는 아들이 되어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일하시게, 싸우시게 하는 사람이 지혜 있는 사람입니다. 아버지가 나서서 하시게 하는 사람이 믿음이 있는 사람이요 지혜로운 아들입니다.
가정 문제, 생활 문제, 사업 문제가 있을 때에 내가 나서서 하기 전에 아버지께 묻고, 하나님 아버지가 먼저 하시게 하고, 하나님의 지도를 받는 아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기를 의뢰하는 자에게만 지도하여 주시지 자기를 의지하고 자기의 명철과 판단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멀리하고 사는 사람에게는 결과만 지켜보시고 따지시는 심판의 하나님으로 나타나십니다.
나라도, 사회도, 직장도, 가정도, 개인도 하나님을 의뢰하고, 먼저 하나님 아버지께 아뢰고, 지도를 받는 우리가 되어야 형통의 복을 받는 사람이 됩니다.
4.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잠언 3장 7절 - 8절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은 이유 중에 하나는 지혜롭게 되기 위하여서입니다.
스스로 지혜롭게 되기를 원하여 뱀이 말하는 말을 듣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 위하여 선악과를 따먹었습니다.
그 후에도 사람들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며, 이 지혜를 얻기 위하여 많은 죄를 짓고 있습니다.
예수를 안 믿어도 영생할 것 같고, 좋은 곳에서 살 것 같아서, 예수를 안 믿고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무신론자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지혜로 와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아닌 내 마음대로 살아가도 좋은 곳에 갈 것 같고 예수를 믿어도 내 마음대로 믿어도 될 것 같이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라고 분명히 하나님 아버지는 사랑하는 아들에게 분부하십니다.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사람의 특징은 교만으로 나타납니다.
성경 읽기를 싫어하고 하나님 말씀을 듣기를 싫어합니다. 오히려 성경의 모순점을 지적하면서 어찌 하나님이 그럴 수 있을까 합니다.
중국 연길에 사는 어떤 사람이 성경을 읽다가 어찌 하나님이 그럴 수 있을까 생각하고 하나님 믿는 것을 포기한 사람이 있습니다.
사무엘상 6장 19절 “벧세메스 사람들이 여호와의 궤를 들여다 본 고로 그들을 치사 (오만) 칠십 인을 죽이신지라 여호와께서 백성을 쳐서 크게 살육하셨으므로 백성이 애곡하였더라”
벧세메스 사람들이 빼앗겼던 법궤를 돌려받은 후에 법궤를 들여다보았다 하여 사람을 그렇게 많이 죽이는 하나님을 믿을 필요가 없다 하고 교회 다니는 일을 포기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은 자기의 생각과 지혜를 하나님보다 더 중히 여기는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사람들입니다.
오늘날 목사들 중에도 이렇게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신신학자들로 하나님의 이적과 기사를 부인하는 사람들입니다.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예수를 마음으로 믿지 않고, 하나의 직업이나 외식으로 믿으며, 하나님보다 자기를 더 중히 여기고 지기를 더 존중하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네가 내 아들로 계속 있으려면 너는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고 겸손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을 잘 공경하려면 바보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하신 말씀이라면 나의 생각과 주장을 다 없애 버리고 무조건 순종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잘 공경하는 사람이 되면 하나님은 이러한 사람에게 좋은 양약을 주십니다.
나의 골수가 윤택하게 되어 건강하고 잘살고 잘되는 복을 주십니다.
오늘날 나이든 사람들이 골다공증이 들까 보아 심히 걱정을 하면서 호르몬제를 먹으면서 야단법석을 떨고 있습니다.
약 중에 가장 좋은 良藥은 나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않고, 하나님 앞에 바보가 되어 하나님 말씀을 잘 순종하고 공경하는 것입니다.
만병통치약은 내 스스로를 지혜롭게 여기지 않고 겸손하게 하나님을 잘 공경하는 하나님 앞에 바보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나도 약학대학을 나와서 15년간을 약국을 경영하고, 목사가 되어 20년을 목회자와 선교사로 병자를 대하며 병자를 치료하였습니다.
가장 좋은 건강법은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바보가 되어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고 사는 일이 제일 좋은 건강법입니다.
질병의 치료와 예방도 골수가 윤택하게 됨으로 이루어짐을 알고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나를 겸손하게 함으로, 의뢰함으로 얻어지는 복을 받아 누려야 할 것입니다.
5. 네 재물과 네 소산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잠언 3장 9절 - 10절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하나님의 아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으로 구원의 복, 평강의 복, 장수의 복, 건강의 복, 존귀의 복, 형통의 복, 재산의 복이 옵니다.
예수를 오래 잘 믿은 사람들은 이 사실을 너무 많이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복이 오는 것을 잘 알면서도 별로 이러한 복을 다 받고 사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그 원인은 한 가지가 부족하여서입니다.
하나님을 공경을 할 때에 밑천이 들어가는 일로는 공경을 잘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재물과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을 공경하여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공경한다는 표적으로, 하나님을 첫째로 사랑한다는 표적으로 처음 익은 열매와 재물로 공경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부모에게 효도 할 때에도 물질을 드리며 용돈을 드리고 계절 따라 처음 나온 과일과 곡식을 준비하여 대접하여 드릴 때에 부모가 기뻐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마음이 있으면 물질도 따라서 마음이 있는 증거로 표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물질을 드리는 일을 하나님의 나라에 보물로 쌓아 두는 일로 정하시고 거기에 곱하기 축복을 하시고 땅에서도 잘되고 하늘에서도 잘되는 복을 주십니다.
물질로 하나님을 공경하면 이 땅에서도 물질로 보상받음을 잊지 말고, 우리는 하나님만을 위하여 아낌없는 공경의 표로 물질과 처음 익은 열매로, 정성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공경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정성에 반드시 보상하시고 이 땅에서 나도 잘되고 나의 자손도 잘되는 창고가 가득 차고 넘치는 복을 주십니다.
정리
내 아들아 !
하나님의 아들이면 하나님의 아들답게 잘 살고 복을 누리며 건강하게 장수하며 평강을 누리며 창고가 가득 차는 복을 누리며 이 세상에서도 살고 하늘나라에서도 잘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면서 살아가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법을 마음으로 잘 지켜야 합니다.
장수 평강의 복을 받습니다.
마음에 인자와 진리를 떠나지 말게 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습니다.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내 명철을 의지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며 살아가게 됩니다.
겸손하게 악을 멀리하며 하나님을 공경하여야 합니다.
몸의 건강 축복을 받습니다.
물질로써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재산의 축복과 기쁨의 축복을 받습니다.
우리의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삶이지만, 그 동안 나도 잘살고, 내 자손도 하나님의 평강의 복을 누리며 잘 되고, 강건하게 형통하게 살게 하기 위하여, 오늘부터 내가 하나님의 아들답게 하나님 아버지가 형통의 복을 알려 주신대로 실천하여 장수, 건강, 평강, 은총, 인도, 재산, 기쁨의 복을 받고 누리며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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