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내 안에 들보를 제거하라

鶴山 徐 仁 2008. 6. 28. 09:46


내 안에 들보를 제거하라


예수님은 우리가
누군가를 판단하기에 앞서서
내 안에 있는 들보부터 제거하라고 명하신다.
우리가 다른 사람의
어떤 문제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한다면
그 현상 이면에 우리 안에 동일한 문제가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용규 선교사의 ‘더 내려놓음’ 중에서-

누군가의 허물에 대해 지나치게 예민하거나
작은 실수도 용납하지 못하는 성정이 있다면
우리는 판단이나 비난에 앞서
자기 자신을 먼저 돌아봐야 합니다.
우리 안에 숨겨져 있는 과거의 깊은 상처,
회복되어지지 못하고 깨어진 채 방치된 옛사람의 자아,
그리고 구원의 확신을 방해하는 죄책감이
우리를 사로잡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의 자유를 누리지 못하게 가로막는
모든 부정적인 감정과
형제를 판단하게 만드는
우리 안의 들보를 제거하기로 결단하십시오.
그리고 그 모든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간절히 회복과 치유를 간구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능히 영혼의 아픔 가운데
우리를 건져내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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