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인연

鶴山 徐 仁 2008. 6. 29. 00:50
      인연 강물처럼 흘러가는 인생의 여정 속에서
      당신이란 사람을 만났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면 신기하기도 하지만 찾아 낸 당신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이 어쩌면 더 운명적인 인연으로 신비로운 일이라 여겨집니다.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의 인연은
      그냥 만들어지는 게 아닐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우리가 만날 수 있게 되엇다는 것은 하늘이 준 선물이며, 귀한 삶의 여정을 지나는 속에 맺어준 인연이라 생각합니다.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 할 수 없는 인연들도 많고 많은데 우린 행운의 선물을 받았는가 봅니다.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당신을 만난 건 우리들의 계산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죠. 인생여정에서 우리가 모르는 짜여진 각본에 의한 것으로 때가 다되어 인연이 닿을 수 있게 된 것으로 믿고 싶습니다. 때론 혼자 외로움에 흔들리기도 했지만 홀로 풀 수 없었던 그리움의 인연이 나의 앞에 이제까지 그 누구에게도 자신을 제대로 열 수가 없었지만 앞으로는 드러내 놓고 당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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