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航空 宇宙 관련

보잉과 대한항공이 제안하는 500MD 업그레이드 사업

鶴山 徐 仁 2008. 5. 14. 17:14
육군 항공학교 무기체계 소개회에서 제안된 500MD 헬기의 업그레이드 제안 입니다.


기존 운영하고 있는 200여대가 넘는 헬기의 절반이라도 이 업그레이드를 통해 수명 주기를 2배 이상으로

늘리고, 출력 및 무장, 전자 장비 등을 강화 한다면 가장 저렴한 방법으로 헬기 전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주장 입니다.

특히 기체의 특성을 이용하여, 정찰 및 경공격 및 해상 함재 운영까지 다양한 방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이러한 사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항은 기존 KHP 사업이 가지고 있는 500MD 교체 및

정찰 헬기 역할이라는 점에서 부족한 점이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는 점이 있습닌다

KHP 사업과 별도로 경정찰 헬기 사업을 해야 하는게 아니냐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시점에서

대당 15~30억 의 비용으로 능력 업그레이드 및 수명 연장은 상당히 매력적인 제안이라는 점은

확실 합니다. 이러한 점에 대해 일선의 조정사들과 관련 분야 전문가들 조차..200여대의 기존 헬기를

전부 도퇴시기는 것 보다는 이러한 방식으로 일정 수량을 강화하여 유지할 수 있다면 근래에 가장

우수한 제안이라는 이야기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업그레이드 및 기존 헬기를 이용한 무인 헬기 부분이 제안되었으며, 유인 헬기 1대가

몇 대의 무인 헬기와 편대를 이루어 운영되는 방식 등 최근 제안되고 있는 유,무인기 조합 운영 방식 등의

제안이 매우 흥미로운 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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