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鶴山 徐 仁 2008. 4. 16. 14:45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내가 수많은 사람의 필요를
채워주는 도구로 너를 사용하겠다.”
이것이 그분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다.
그런데도 우리는
“주님, 그런 소리 하지 마세요.
나는 가진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라는
거짓 메시지를 반복하면서 자신을 제한한다.
진리는 우리를 자유케 하지만,
거짓 메시지는 두려움을 준다.

-김순호 선교사의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영적 기초’ 중에서-


주님이 우리를 부르실 때에는
우리가 완벽하기 때문에 쓰시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부르심은 곧 우리를 통해
주님이 일하시겠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선한 사역 가운데
귀한 도구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입니다.
세상이 가치를 매기기 전
이미 주님의 자녀로 인정받은 귀한 생명입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세상 가운데 나아가십시오.
지금 우리 삶의 모든 영역 가운데
세상을 이기는 은혜,
새롭게 되는 역사가 임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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