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부르심을 받은 존재

鶴山 徐 仁 2008. 4. 16. 14:15


부르심을 받은 존재


우리는 특별한 사람이다.
실수나 우연으로 태어난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우리는 하나님의 친밀한 관계 속에서
하나님을 알고 누리도록 만들어진 영적 존재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것은
그분의 부르심을 받았다는 뜻이다.
이 진리를 깨닫지 못한 사람들은
부모나 환경을 핑계로
하나님을 자신의 삶에서 거절한다.

-김순호 선교사의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영적 기초’ 중에서-


우리의 탄생은 결코 사람의 선택이나
우연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생명은 오로지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고
우리는 그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들입니다.
또 우리 각자에겐 하나님의 선한 계획이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계획에 동참하기를 거부합니다.
자신의 모습이나 환경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자녀라는 존재가치를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기준에 비추어 자신을 바라보기 전,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존재로서의 자신을 인정하고
주님 앞에서 큰 꿈과 비전을 세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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