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연약한 부모

鶴山 徐 仁 2008. 1. 22. 12:23


연약한 부모


자신의 약점과 부족함 때문에
자녀에게 무시당해서 상처를 받게 된 부모는
연약한 부모이다.
이 연약한 부모를
육적인 관계에서가 아니라
영적인 관계의 부모로써 바라보라.
연약한 점이 치유되지 못한 부모를 위해 기도하라.
부모님께 진심으로 사랑을 고백하라.

-임석종 목사의 ‘아버지와 아들의 회복’ 중에서-


많은 자녀들이
부모의 인간적 연약함을 바라보며
상처받고 실망하기를 반복합니다.
또 부모의 모습을 닮아갈까 두려워
먼저 거부하고 밀어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부모 또한 연약한, 한 사람이란 것입니다.
언제부터 시작됐는지 알 수 없을 만큼
깊은 관계의 골이 패여 있더라도
주님의 사랑으로 채우지 못할 틈은 없습니다.
오늘, 가족의 상처를 내려놓고
주님께 용서와 회복을 간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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