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기다림

鶴山 徐 仁 2008. 1. 22. 12:25


기다림


하나님은 우리를 변화시키기 위해
오래 참으셨다.
나의 나 되기까지
오래 참으신 하나님을 생각하면
나는 겸허해질 수밖에 없다.
나를 오래 참으신 하나님께서는
내가 판단하는 그 사람을 위해서도
오래 참으실 것이다.

-이용규 선교사의 ‘더 내려놓음’ 중에서-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사랑에 빚진 자들입니다.
하지만 그 사실을 잊어버린 채
다른 이들을 정죄하고
사랑의 빚을 독촉할 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매번 믿음을 배신당하고도
오랫동안 변치 않는 사랑으로 나를 기다려 주신 주님,
그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내 곁을 지키는 소중한 이들에게도
같은 기다림으로 인내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Faith - Hym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한 알의 밀알이 그대로  (0) 2008.01.25
하나님이 붙드신다  (0) 2008.01.23
연약한 부모  (0) 2008.01.22
하나님의 나라 ②  (0) 2008.01.22
하나님의 나라  (0) 2008.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