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시간은 미래가 아니라 영원이다. 영원은 현재와 과거와 미래를 포괄한다. 따라서 구원은 죽은 후에만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 믿는 순간부터 영원까지 역사한다.
-김동호 목사의 ‘깨끗한 고백’ 중에서-
주님을 만날 날을 기대하며 사는 것만큼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구원의 기쁨을 누리고 그 증인이 되어 살아가는 것 역시 우리의 중요한 사명입니다. 구원의 시간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주님께 모든 죄를 내려놓고 용납 받은 그 시간, 새롭게 거듭나 자녀라 칭함을 받은 그 때부터 우리는 이미 주님 앞에 있습니다. 생명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삶,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곳에서 구원받은 자의 기쁨과 능력을 누리십시오. 삶 속에서 천국을 세워가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