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삶과 죽음의 주인

鶴山 徐 仁 2008. 1. 17. 22:20


삶과 죽음의 주인


영혼이 성장할수록
가장 큰 두려움인 죽음조차도 점점 작아집니다.
미켈란젤로가 말했습니다.
“삶이 즐겁다면 죽음도 그래야 한다.
그것은 같은 주인의 손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데이비드 케슬러의
‘인생수업’ 중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며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죽음은 늘 우리의 삶과 함께 공존합니다.
때문에 우리는 삶을 계획하는 것처럼
죽음 또한 계획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또 죽음의 공포가 우리를 옳아 매지 않도록
늘 주님 앞에서 우리 삶의 목적을 찾으며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 새로운 날을 주신 주께 감사하며
삶처럼 죽음 역시 주님의 손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바라기는, 오늘 나의 삶이 선한 도구가 되어
이 땅에 주님의 나라를 세워가길 소망합니다.



'Faith - Hym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를 세우는 자존감  (0) 2008.01.18
예언자 아모스가 본 환상  (0) 2008.01.17
승리의 확신  (0) 2008.01.16
구원의 시간  (0) 2008.01.15
한 가지 이유  (0) 2008.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