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망각

鶴山 徐 仁 2007. 12. 12. 14:56


망각


지나온 길에 받았던 사랑을 기억하게 하소서
주었던 사랑도 기억되게 하소서
이 여정이 얼마나 짧은지 깨닫게 하사
아무것도 그냥 지나치지 않도록
속도를 늦춰 주소서

-켄 가이어의 ‘영혼의 창’ 중에서-


우리를 속박하고 있던 죄의 사슬을 벗고
옛사람의 죽음으로 얻은 새로운 삶.
순간순간이 기쁨과 감사로 가득했던
하나님과의 첫사랑,
그 순간을 기억하고 계십니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는데
지금, 우리의 마음은 어디를 향해 있습니까?
우리를 다시 살게 한 십자가 사랑,
그 사랑이 오늘 우리의 가슴을
다시 뛰게 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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