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대면

鶴山 徐 仁 2007. 11. 18. 18:39


대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우리 영혼의 상처를 보여주셨고
우리로 하여금 우리 내면의 죄악들에 빠져있는
슬픈 처지를 인식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당신께서 드러내 보이신
우리 영혼의 상처를 치유하시기 위해
우리 가까이 계십니다

-잔느 귀용의 ‘예레미야’ 중에서-


자기 자신과의 대면에 익숙한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깊은 상처의 근원과 마주했을 때
우리는 비로소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아무렇지 않은 듯 살아왔지만
깨어지고 조각난 마음의 상태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것은 견딜 수 없을 만큼 큰 고통이지만
하나님의 치유와 회복이 시작되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주님 앞에서 얼굴을 돌리지 마십시오



※ 10월 4일에 발송된 "예배의 회복"에 대한 글은 이단시비로 인하여 게재하지 않습니다.
좀더 검증하여 보내지 못한점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더욱 분별하여 좋은 새벽종소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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