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다윗 ⑥

鶴山 徐 仁 2007. 11. 18. 18:45
 
   
   
  서정후님께 드립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다윗 ⑥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므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지 않게 하실 것임이니이다.”(시편 16편 8,10절)

다윗이 지닌 장점 중에 최고의 장점은 오실 메시야를 항상 눈 잎에 모시는 삶을 살았던 점이다. 사도행전 2장 25절에서 구약성경 시편 16편의 예언의 말씀을 인용하여 다음같이 쓰고 있다.

“다윗이 저를 가리켜 가로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치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다윗이 온갖 시련의 나날을 보내면서도 그의 마음이 흔들림 없이 견뎌 나갈 수 있었던 것은 장차 언젠가 오실 메시야를 눈앞에 모시는 삶을 살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넘어지지 않고 나갈 수 있는 방법은 자기 앞에 있는 목표점을 분명히 보면서 몸의 균형을 잡아 아갈 수 있어야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다윗은 자신의 나날의 삶을 눈앞에 계시는 오실 메시야를 눈으로 확인하며 흔들림 없이 지낼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런 마음가짐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의 될 수 있는 조건이었다.

우리들이 살아가는 나날이 복잡하고 흔들리기가 몹시 심하다. 이런 때에 다윗이 그러하였던 것처럼 우리들의 앞에 계시는 그리스도를 확실히 바라보며 나가는 것이 요동함이 없는 삶의 비결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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