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하소서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행복 하소서 어느 정도 한 세월 살다보면 자신의 삶에 대하여 나름대로 정리가 되지만 누구나 세월의 흐름 속에서 의식의 변화를 느끼게 될겁니다. 때로는 지난 날을 돌아보며 후회스러울 때도 있겠지만 누구에게나 양상은 다를지라도 왜 그렇게 했을 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 일은 있을 것입니다. 모든 것이 완전무결 하다면 아마 평범한 사람은 아닐테지요! 사람은 열심히 산다고 해도 이런저런 실수도 하면서 조금은 불완전하기도 하고 만족할 수 없는 생활 속에서 대동소이하게 살아간다고 해야죠. 흐르는 세월의 강물을 따라서 순응해 나갈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운의 삶이라 여기지만..... 한 세월 사노라면 누구든 지난 일들에 회의도 느낍니다. 하지만, 지금 껏 대과 없이 살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족하다 해야죠. 인간사 속내를 들여다 보노라면 거의가 대동소이한 것이라 여겨지기에 그냥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누구에게나 때로는 좋은 날도 있고 어느 때는 예상하지도 못한 것들로 갖 가지 어려운 일도 있을테지만 모든 게 짜여진 인생여정이라 여겨야죠. 부자라고 행복한 것이 아님을 아는 데 재물에도 너무 탐욕을 부리지 말고 그냥 적당히 쓸 만큼만 벌 수 있으면 그것으로 행복하다 생각됩니다. 흐르는 세월따라 행복의 잣대마져도 그때마다 조금은 변하는 것이고 보면 행복은 보여지는 것만이 아닌 것을... 단지 자신의 마음으로 결정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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