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제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鶴山 徐 仁 2007. 7. 17. 00:07
제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내 곁을 떠난 수많은 나의 사랑하는 제자들!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들 지내고 있을 까? 모두들 자신의 몫은 잘 감당하고 있겠지! 사랑은 물이 흐르듯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니 이미 그들의 기억 속에선 지워져 희미해도 나는 늘 가슴 속에 그들을 묻고 살아간다. '한 번 나의 제자는 영원한 나의 제자'이기에 비록, 떠나간 이후로는 만나지도 못하고 소식조차 듣지를 못한다고 하더라도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생각한다. 이제 머지 않아 나 자신도 예전의 그들처럼 가르치는 자리에서, 배우는 자리로 돌아가 나의 새로운 꿈을 펼쳐 나가될 것이다.
꿈과 도전 그리고 성취라는 공식의 신념을 다시 한 번 반드시 이루어 낼 것이다. 정녕 내가 항상 아끼고 사랑하는 제자들아!
너희들과 함께 했던 노교수의 새 도전을 격려해 주고 지켜봐 주길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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