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잃은 소금

맛 잃은 소금 어느 날 주님은 맛 잃은 소금이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거절하는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주님은 모든 믿는 사람이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어떤 그리스도인이든지 주님께 대한 헌신을 취소하고, 제자로서의 삶을 포기할 때 더 이상의 존재 가치를 상실하는 것입니다 그가 이미 구원받은 사람이기 때문에 당신은 그를 구원할 수도 없습니다 그는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사용할 수도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 위하여 값을 치를 때 여러분 자신도 여러분이 되돌아갈 길을 끊어 버려야 합니다 -월터 A. 헨릭슨의 ‘훈련으로 되는 제자’ 중에서- 스스로 믿는 자라 여기지만 세상 가운데 하나님을 드러내지 못할 때 우리는 맛을 잃은 소금과 같이 주님이 원하시는 우리 삶의 목적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하나님과 세상 가운데 양 발을 걸치고 쉽게 주님의 말씀을 저버리지는 않습니까? 하루 이틀 계속된 불순종의 결과는 돌이킬 수 없을 만큼 하나님으로부터 우리를 멀리 떨어뜨리게 되고 그러한 단절은 우리 자신에게 큰 고통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지금 하나님과 함께 걷고 계십니까? 만약 멀찍이 떨어져 걷고 있다면 그래서 맛을 잃은 소금과 같다고 여겨진다면 즉시 기도의 자리에 앉으십시오 당신의 순종을 통해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시작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