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내가 먼저

鶴山 徐 仁 2007. 6. 12. 12:07
 
 


내가 먼저


문제의 해결은 언제나 내가 먼저 움직여
상대방으로 전진해 나아가는 길밖에 없다.

움직인다는 것은 문제의 해결을 향한 실마리가 된다.

특히 인간관계에 있어서 내가 먼저 움직인다고 하는 일은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적의 출발이다.
- 최효섭의 ‘돌아갈 수 없는 고향’ 중에서 -


누군가를 향해 쌓아올린 마음의 벽은
그 사람과의 단절만이 아닌
내 마음속에 소통할 수 없는 공간을 만드는 것입니다

벽을 허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상대방에게 내가 먼저 화해와 용서의 손길을 내미는 것입니다.

이미 오랜 시간이 지나 상대방의 부정적인 반응이 돌아올지라도
진심으로 화해와 용서의 손길을 내밀 때
당신의 응어리진 마음은 자유함을 얻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영이 지금 당신의 마음을 두드린다면
누군가를 향한 마음의 벽을 허물기로 결단하십시오.

당신이 결단하고 화해와 용서의 손길을 내미는 순간,
미움과 무관심의 올무에 갇혀있던 당신의 영이 자유함과 동시에
막혀있던 인간관계의 담이 허물어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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