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선물

하나님의 선물 자녀 교육이 자녀를 올바로 키우기 위한 노력이라면, 자녀 교육의 첫걸음은 아이를 믿고 아이의 인격을 존중하는 것이다. 내가 낳은 아이를 내가 믿지 않고 존중하지 않는데, 세상 그 누가 내 아이를 선뜻 존중해 줄 것인가. 내 아이가 남에게 존중받기를 바란다면 일단 부모부터 아이를 존중해야 한다. 모든 관계는 상호적이다. 부모가 아이를 인정하면 아이도 부모를 인정한다. 그러면 아이도 자긍심을 갖고 사회의 예비 리더로 발전하게 된다.          -전혜성의 ‘섬기는 부모가 자녀를 큰사람으로 키운다’ 중에서- 사람들이 가장 내려놓기 어려워하는 문제, 바로 자녀에 대한 것이 아닐까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욕심과 계획이 아닌 하나님의 뜻과 인도하심을 따라 우리의 자녀를 양육하길 원하십니다. 자녀는 우리의 소유가 아닌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가장 소중한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도를 가르치고 자녀가 장성하기까지 사랑과 존중으로 기르는 것, 그것이 참 부모의 역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