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계명대 벤처창업보육사업단에 따르면 전국 268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지난달 실시된 중소기업청의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을 받았다. 이로써 계명대 사업단은 대구.경북지역 37개 창업보육센터 가운데 유일하게 7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사업단측은 설명했다. 사업단은 지난해 연간 보육실 운영률 96.6%, 혁신형 중소기업 비율 38.4%, 입주기업 고용증가율 19.3%, 입주기업 지적재산권 등록 11건 및 출원 4건, 정부출연자금 유치기업률 33.3% 등의 성과를 올렸다. 특히 입주기업과 졸업기업 등이 각각 전년도에 비해 31.5%와 80.9%의 매출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경북 영주의 홈마트에 벤처제품판매장을 개설한 데 이어 지난 2월에는 온라인 구정맞이 벤처사랑마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사업단장인 김영문 교수가 공동회장으로 있는 한국소호진흥협회와 함께 매주 목요일 장애인, 모자가정 등 소외계층 대상의 재택 및 온라인 창업교육을 실시하는 등 소호창업자 육성에 나서고 있다. 김영문 사업단장은 "입주기업 뿐만 아니라 실직자, 대학생 등 예비창업자 육성과 장애인 및 모자가정의 창업지원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대구=연합뉴스) |
2007.04.23 10:20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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