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바르게 살고 싶은 데

鶴山 徐 仁 2007. 4. 22. 08:46
      바르게 살고 싶은 데 살아가다 보면 조금 오래 살다 보면 우리네 삶이 그렇게 아웅다웅 다투며 살아야 할 건 가를 깊이 생각하게 하는 데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반성도 하게 되는 데 간사한 게 사람이라드니 생각만 하고 실제로 행하지를 못한 채 살다 보니 세상사 만사가 그리 평온하질 못한 가 봐요. 하루에도 몇 번씩 이렇게 하는 게 아닌 데 이런 게 아닌 데 하면서 반성을 하면서도 돌아서면 잘못을 반복하며 살아가고 있으니 이것이 나처럼 평범한 인간의 한계인 가 스스로 딱하다는 생각도 많이 들지만 돌이켜 보면 이런 생활이 하루 이틀이던 가 반성하고 수양하고 더 많은 노력을 하다보면 살아 생전에 어느 정도 제대로 된 삶을 꾸려 나갈 수 있을 것인 가를 기대하기에 도의 수련을 택하게 된 건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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