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총기 난사 사건을 알린 것은 현장에 있던 대학원생의 휴대전화 영상물. 여러 언론들이 이 영상을 이용해서 사건을 보도하기 시작했다.
이후 동양인으로 추측했던 가해자가 한국인이라는 발표가 나왔고 언론들은 앞 다투어 이를 보도했다.
용의자가 한국인 조승희씨로 밝혀지자 그의 개인 신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언론들은 용의자 주위 사람들을 통해 신상을 확인하려 노력했다.
이제 네티즌들은 이번사건의 피해자들에 대한 애도를 표하고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