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마지막 인생을 멋있게 장식하고 싶다

鶴山 徐 仁 2007. 3. 17. 17:32



- 마지막 인생을 멋있게 장식하고 싶다 -

언제나 나는 미완성의 여운을 남긴 채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고 떠돌아 다니다가 막다른 길목에 접어던 느낌이다. 어쩌면 인생여정 모두가 완성이라는 건 애초부터 기대할 수 없는 게 아닐 까? 조금 무언가 알게 되어 머물고 싶었어도 정년으로 밀려나고 떠나야만 했었는 데 다시 또 그날을 맞아야 하는 가 보다. 그래도 언제나 새로운 꿈을 세우고 도전의 장을 펼쳐 나갈 때마다 지금까지 늘 성취의 길을 열어 주었슴에 진정으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첫 관문도 도전과 성취의 장이었고 끝까지 마무리를 잘하도록 했으니 얼마남지 않은 두 번째의 관문도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 될꺼라 믿는다. 이제 시작하는 새로운 도전은 정년이 없는 마지막 도전이 될 것이다. 세상의 눈치를 보면서 살지도 않는 자신의 이익에만 급급하지 않는 그런 삶으로 여생을 살고 싶다. 세상을 마감하는 그날까지 결코 초라하지 않게 멋있게 살고 싶다.



x-text/html; charset=iso-8859-1" volume="-213" enablecontextmenu="0" showpositioncontrols="0" loop="true" x-x-allowscriptaccess="never" autostart="true" invokeURLs="true">

'鶴山의 넋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연을 닮고 싶다.  (0) 2007.03.22
그리운 제자들  (0) 2007.03.17
새로운 삶의 도전  (0) 2007.03.15
멈추지 않는 도전  (0) 2007.03.15
[스크랩] Re:교수님 미선이 살아 있어요~^^  (0) 2007.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