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사랑과 그리움

鶴山 徐 仁 2007. 2. 2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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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과 그리움 *♣* 
세상에 살아가면서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면
정녕 삶의 의미가 얼마나 달라질 까 생각해 보셨나요?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에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기에
삶에 대한 열정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설사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 있던, 헤어져 있던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자체에 비중을 두고 싶어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다면 말할 게 없지만
함께 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그리움은 있을 것입니다.
사랑도 없고, 그로인해 그리움마져 없을거라 한다면
우리의 마음은 얼마나 삭막 할 것인가 생각해 봅니다.
사랑하다 헤어지고, 가슴을 태우는 아픔을 낳더라도
사랑이나 그리움을 결코 두려워 할 순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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