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좁은 문으로 가는 지름길

鶴山 徐 仁 2007. 1. 30. 20:46
 
 


좁은 문으로 가는 지름길


나에게 오는 길은 쉽지 않을 거야.

많은 사람들이 넓은 길로 가려고 하지만
나에게 오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가는 길이 아닌 좁은 길로 와야 한단다.
하지만 너희가 살고 있는 세상이 끝이 아니란 걸 기억해.

너희가 살고 있는 곳의 끝에서는
나와 함께 할 수 있는 영원한 삶이 있단다.
그곳에 들어가는 문은 아주 좁은 문이지.
하지만 너의 삶 가운데 내가 있다면
그 문을 들어오는 건 결코 어려운 게 아니란다.


                  -김동신의 ‘나는 하나님께 마음을 열고 싶습니다’ 중에서-



흔히 좁은길을 고난의 길이라 말합니다.
하지만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걷는 좁은길이라 해도
그 길을 기쁘게 걷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과 함께 걷는 것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좁은길을 걷지만
그들의 모습이 모두 다른 것은
주님이 함께 가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입니다.

주님과 함께 걸어가십시오.
비록 길은 험하고 좁아도 그 가운데 기쁨을 누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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