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지금 모습 그대로

鶴山 徐 仁 2007. 1. 19. 09:01
 
 


지금 모습 그대로



사랑은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 대한 존중이다.
사람들을 지금 모습 그대로 두라.

그들의 모습이 어떻든지 사랑하라.
“네가 이렇게 하면 그 땐 널 사랑할게’라고 말하는 건
사랑이 아니라 조종이고 부림이다.

사랑은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보는 것이다.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언제나 어디서나 한결같이 그럴 수 있다면,
우리의 행복은 보장된다.

기억하라. ‘사랑이 전부’라는 사실을.


                                 -앤드류 매튜스의 ‘자신있게 살아라’ 중에서-



우리는 맘에 들지 않는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의 단점이 변화되기를 기대합니다.
하지만 사실 그런 변화는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사람에 대한 내 마음의 미움과 갈등이 커져가게 됩니다.
변화는 늘 나의 내부로부터 시작됩니다.
미움의 대상으로 그를 바라보기 전에
그 또한 천하보다 귀하다 칭함을 받은 소중한 사람임을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나 역시 하나님을 알기 전
그 어떤 것으로도 용서받을 수 없었던 죄인임을 기억하십시오.

진실한 사랑만이 변화의 기적을 만들어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