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염려로부터 벗어나는 방법

鶴山 徐 仁 2007. 1. 10. 19:49
 
 


염려로부터 벗어나는 방법


염려가 습관이 된 사람은 아마 아무 일도 하지 않은 채
서성이거나 가만히 앉아있는 것에 습관이 된 사람인지도 모른다.
당신이 고민하고 있다면 한가한 시간을 없애버려라.

고민은 참새와 같아서
몸을 바쁘게 움직이는 곳에는 절대 앉지 못한다.

“나는 너무도 바쁘다. 나에게는 고민할 시간이 없다.”
2차 세계대전 중 하루 열여덟 시간을 일해야 했던
윈스턴 처칠이 한 말이다.


      -박요한의 ‘여유있는 삶을 위해 하루를 사는 지혜’ 중에서-


염려는 우리의 삶을 어둠가운데로 조금씩 몰아갑니다.

처음엔 작은 고민거리에 지나지 않았지만
염려가 더해질수록 문제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어느새 문제 자체에 갇히게 됩니다.

매일 더해진 염려로 인해 무기력한 상태에 있다면
염려를 한꺼번에 없앨 수 있는 해결책을 찾기보다는
지금 할 수 있는 일부터 해결해 가야 합니다.

그리고 먼저 염려로 인한 하나님과의 영적 단절을 회복해야 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하기 전에 무릎으로 주님께 나아가십시오.

염려와 근심이 우리를 사로잡기 전 풍성했던 삶의 만족과 기쁨을
다시금 회복할 수 있는 힘을 얻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