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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너무 바빠서
鶴山 徐 仁
2006. 12. 17. 10:16
너무 바빠서
우리들 중에는 하나님의 일을 하느라 지쳐서
정작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홀히 하는 사람들도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들을 하느라 너무 바빠서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포기하기도 한다.
-토미 테니&T.F 테니의 ‘능력의 근원’ 중에서-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기보다는
세상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에 바쁜 일상.
심지어 주님의 일을 할 때조차도
나의 생각과 계획이 앞서 갑니다.
분주함 속에 참 기쁨과 감사를 잃어버린 나의 모습
주님은 삶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라 말씀하십니다.
주님 앞에 조용히 엎드린 이 시간,
일상의 분주함속에 묻혀 주님을 외면했던 나의 모습 뒤로
내 등만 바라보는 주님을 봅니다.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
그 사랑만이 나를 살게 함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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