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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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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오늘은 국선도 수련 189일차로 새벽반(05시20분 시작)에 단 한 번 빠지고 꾸준히 수련에 정진한 것에 나름대로 보람을 느끼고 있다.
지난 3월1일에 처음 수련을 할 때와 조금도 초심을흐트리지않았다는 것에도
스스로 끝까지 해낼 수 있다는 자신을 가지게 한다.
공식적으로 내일과 모레 이틀만 휴원하고 8일에는 자율수련을 한다고 하니,
물론 8일에도 나갈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전통적인 심신수련법을 익히게 되어 참으로 기쁜 마음이다.
최선을 다 해서 가능하면 내년에는 사범전문과정에 까지 도전하여
훌륭한 사범으로 탄생한다면 생애 마지막까지
가르치는 직업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는 정녕 보람되고 의미있는 삶의 여정을 개척해 나가는 길이라고 자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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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산소 성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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