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2024/04 270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90탄, 맛이 간 한국인들은 된 맛을 볼 때가 되었다!

먼저, 필자는 한국에서 출생하여 지금껏 여든에 이르도록까지 정치권이라고는 단 한 번도, 단 한 발도 들여놓은 적이 없었든 사람이지만 이미 어제 이루어질 선거의 결과를 나름대로 선거 5일 전인 지난 4월 4일에 나름대로 결과를 예단하고 있었든 터이기에,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89탄, 맛이 간 국민은 된 맛을 보는 게 당연하다!"는 제하의 글을 올렸기 때문에 재차 반복해 기술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전제한 89탄을 읽어 보지 않은 분을 위해서 여기에 옮겨놓았습니다. 따라서, 이번 제 90탄에서는, 이번 선거의 결과로 어느 분이 한국 사회의 정치꾼은 3류이고, 국민의 정치 수준은 5류라고 언급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본인은 그분의 얘기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번에는, "맛이 간 한국인..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 결과 4·10 총선 6시간 전 “국힘 손 들어주는 국회의장 가능하겠나?” 6선 추미애 답변은 9시간 전 1.2배 긴 투표용지, ‘이의제기’에 따라 결과 갈렸다 10시간 전 韓총리 “총선 민의 받들어 국정 전반 되돌아보겠다” 10시간 전 패배한 野남영희 “투표함 3개 사라져”…선관위 “정상적 개표” 11시간 전 나경원·안철수·이준석 승리… ‘野우세’ 출구조사 곳곳서 빗나간 이유 13시간 전 “박근혜 만세” 외쳤던 여가수, 조국당으로 당선 14시간 전 국힘 19, 민주 13~14, 조국당 12...비례대표 당선자 보니 15시간 전 민주당 박성준, 이혜훈 꺾고 서울 중구성동구을서 당선 15시간 전 추미애, ‘친윤’ 이용 꺾고 6선... 첫 여성 국회의장 가능성 15시간 전 민주당, ..

一般的인 news 2024.04.11

최상위 인재 몰리는데… 세계 대학 평가서 한국 의대 순위 ‘폭락’

사회 교육 ​ 최상위 인재 몰리는데… 세계 대학 평가서 한국 의대 순위 ‘폭락’ ​ 윤상진 기자 입력 2024.04.10. 19:00업데이트 2024.04.10. 19:13 ​ ​ 올해 QS 전공별 순위 가운데 ‘의·약학’ 전공에서 한국 대학 순위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의대 열풍’이 심화되며 가장 우수한 인재들이 의대에 몰리고 있지만, 대학의 의·약학 분야 평가는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 국내 39개 의대 중 순위가 가장 높은 학교는 서울대(47위)였다. 작년 37위에서 10계단 하락했다. 이는 최근 5년간 가장 낮은 순위다. 아시아 지역에서도 싱가포르국립대(18위), 홍콩중문대(28위), 베이징대(36위)보다 뒤졌다. 연세대(56위→74위), 고려대(130위→150위), 성균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