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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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정재학 칼럼] 애국가 부르지 않는 자를 지지하지 마라

[정재학 칼럼] 애국가 부르지 않는 자를 지지하지 마라 강태공 ・ 2024. 4. 5. 20:22 [출처] [정재학 칼럼]애국가 부르지 않는 자를 지지하지 마라| 작성자 강태공 [정재학 칼럼] 애국가 부르지 않는 자를 지지하지 마라 ​ 애국가를 부르지 않는 자에겐 표 대신 개사료를 던져주어라 정재학 칼럼니스트 | 2024-03-27 필자가 5.18 세력들에게 부정적인 가장 큰 이유는, 그들이 애국가를 부르지 않는다는 점에 있다. 5.18이면 국가(國歌)도 무시할 수 있다는 생각일 것이다. '감히'라는 말 외에 이 상황을 설명할 방법이 없다. ​ 감히, 대한민국의 국가(國歌)를 부정하는 자들이 누구인가는 이미 밝혀진 그대로이다. 그들은 모두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에 모여있다. 소위 '민주'를 입에 달고 사는..

Free Opinion 2024.04.07

[스크랩] 안개 낀 장충단공원

안개 낀 장충단공원 太兄 2024. 3. 28. 16:56 음악 작곡에 얽힌 사연 (한국가요) 《안개 낀 장충단공원》 최치수 작사 배상태 작곡 배 호 노래. 1960년대 불멸의 가수 배호가 불러서 히트시킨 ‘안개 낀 장충단공원’이라는 노래는 부르면 부를수록 구구절절 참으로 애절하기 그지없습니다. 도대체 어떤 사연이 서려 있기에 들으면 들을수록 이토록 가슴이 애잔해지는 걸까요? (1절) 안개 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 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 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2절)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 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

[선데이 칼럼] 한국 외교의 세 가지 덫

중앙SUNDAY 오피니언 ​ [선데이 칼럼] 한국 외교의 세 가지 덫 ​ 중앙선데이 입력 2024.04.06 00:1 “우리는 추상적인 아이디어를 믿지 않는다. 우리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현실에 대한 망상에 빠지지 않게 최대한 노력한다.” 1815년 나폴레옹 전쟁 종결 후, 비엔나 체제를 구축해서 유럽 평화를 이끌었던 오스트리아의 명재상 메테르니히의 외교에 대한 경구다. 이는 지금의 한국 외교에도 강력한 메시지를 던져준다. 지금 국제질서는 6~7년 전부터 질적으로 바뀌고 있다. 무엇보다 한국에게 대단히 중요한, 미국과 중국이 더 이상 포용과 협력이 아니라 대결과 경쟁을 하는 시대로 진입했다. 이는 우리 외교에 심각한 도전이다. 그리고 지난 60년간 한국이 민주주의와 경제성장을 이루어내는데 큰 ..

Free Opinion 2024.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