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신처럼 살고싶다 덩신처럼 살고싶다 5월 10일 늘 자신이 품고 살아가는 내면의 욕구를 잠재우며 덩신처럼 살기를 원하고 있지만 생각처럼 쉽게 마음 속에서 끝없이 생성하는 부질없는 욕구들을 뿌리칠 수가 없는 가운데 살고 오고 있는데 이제부터는 우리나라 고유의 정통성을 가진 심신수련도법인 국선도의 사범이 .. 鶴山의 넋두리 2009.05.11
佛 공무원 3만여명 내년 감원 2009-05-09 14면 기자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자의 블로그 보기 --> │파리 이종수특파원│프랑스 정부가 내년에 퇴직 공무원의 절반에 가까운 3만 4000여명을 감원한다. 경제전문지 레제코는 7일(현지시간) 프랑스 정부는 내년에 퇴직 공무원 6만 8500명의 절반인 3만 4000여명을 충원하지 않을 것이라.. 國際.經濟 關係 2009.05.09
더불어 사는 삶 더불어 사는 삶 숨이 찰 정도로 힘겹게 돌아가는 세상살이 속에선 자연의 새 소리 물 소리마져 정겨웁개만 느껴진다. 예전엔 초가에 살면서 일상의 살림은 궁핍 했어도자연과 가까이 하며 더불어 함께 하는 삶이었는데이제는 그들을 파괴하면서, 문명의 이기를 구하는인간의 독선은 멈출줄을 모른 채.. 鶴山의 넋두리 2009.05.05
추억의 나래를 다시 펼쳐 보면서 예전 정말 오래 전에 경남 사천 비행장에서 생애 처음으로 조종간을 잡았던 경비행기(O-1/ L-19)의 모습을 오랫만에 보게 되니, 지난 세월의 추억이 마음 속에서 영상으로 펼쳐진다. 꿈이 참 많았던 시절이었고, 세상이 무서운 줄 모르고 동분서주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잘 조화되지도 못하고, 타협을 모.. 鶴山의 넋두리 2009.04.24
고향의 향수 "고향의 향수" 우리 인생에서 삶의 질이라는 게 좋은 옷 입고, 맛있는 음식 먹으며, 좋은 집에 사는 것인 가? 예전 워낙 살기가 어려웠던 시절에는 하루의 세끼 끼니를 어떻게 할 까 하고 걱정해야 했으니 먹을 꺼리부터 걱정하고 챙겨야 했었지만 우리의 자식들은 먹을 것, 입을 것, 잘 곳 걱정은 없는 .. 鶴山의 넋두리 2009.04.24
삶의 무거운 짐을 벗지 못한 채..... 삶의 무거운 짐을 벗지 못한 채..... 글: 鶴山 徐 仁 얼마나 인생을 더 살아야만 진정 삶의 의미를 제대로 알게 될려는지 꽤나 긴세월이 흘렀어도 아직도 자신의 삶은 어설프기만 하고 한심하게 여겨질 때가 많으니, 자신의 우둔함을 탓할 뿐입니다. 정녕, 올바른 삶이란 어떤 것일 까요? 남은 인생이라.. 鶴山의 넋두리 2009.04.21
삶을 돌아다 보면 삶을 돌아다 보면 한 세상을 살아가다가 보노라면 인생살이 새옹지마(塞翁之馬)라드니 희비(喜悲)가 교차할 때가 많군요! 때로는 스치지 않고 피하고 싶고 기억조차 하기도 싫다고 한다 해도 반드시 거쳐야 할 아픈 기억도 간직케 되고, 때로는 환상적인 즐거움 속에서 평생을 지나면서 늘 간직하고 .. 鶴山의 넋두리 2009.04.15
자신의 삶에 대한 감사한 마음 자신의 삶에 대한 감사한 마음 세상살이는 살아도 살아도 잘 살아가는 길이 과연 어떤 길인 지를 도무지 제대로 알 수가 없으니, 자신이 우둔한 탓인 지, 아니면 다른 사람들도 자신과 비슷한 길을 걷고 있는 지를 알 수가 없다. 그냥 조용히 산다고 살아도 구설수를 면하기 어려운 것 같으니 이를 두고.. 鶴山의 넋두리 2009.03.26
삶은 도전의 장이다 삶은 도전의 장이다 우리네 살림살이가 좋던 어렵던 간에 세월은 강물이 흘러가듯 제 갈 길을 멈추지 않은 채 말없이 다가왔다간 그냥 가버린다. 이렇게 강물처럼 붙잡을 수 없는 세월도 끊임없이 흘러가지만 강물도 인간의 삶과 같아 저들의 가는 길이 한결 같지 않으니 길목에서 만나는 물 길이 맑.. 鶴山의 넋두리 2009.03.17
삶과 죽음으로 가는 길목에서 삶과 죽음으로 가는 길목에서 3월 13일 세상에 존재하는 그 무엇도 변하지 않는 것은 없으니, 사람도 변하고, 대자연도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가운데, 우리 인간은 삶을 영위해 나간다. 이 세상에 태어나 영원히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 사람은 누구나 살다가 한 번은 죽음을 맞을 수밖에 없다는 것.. 鶴山의 넋두리 2009.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