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지만원 62

[스크랩] "내 인생의 기적"

"내 인생의 기적" 유석희 ・ 2024. 10. 24. 6:11 [출처] "내 인생의 기적"|작성자 유석희 ♣내 인생의 기적​하늘이 돈짝만 한 산골에서 어리광으로 자란 13살 막내가 하루아침에 서울로 올라온 것도 지금 생각해 보면 기적이었다.​중.고등학교 6년중 다니다 말다 야간으로 겨우 3년간 학교에 나간 후 육사에 간 것도 기적이다.​영예의 졸업장을 거머쥐고 소위로 임관하여 부대에 배치된지 몇 개월 만에 부하들을 못살게 구는 고참 대위를 패주고 무사한 게 기적이었다.​월남전에 가서 갓 중위가 되어 한국군 위에 군림하려 한 미군 소령의 발밑에 대고 M-16 소총을 연발로 발사한 후 무사한 것도 기적이다.​22개월간의 월남전 전투 생활로 몸무게 47kg이었던 내가 정일권의 애첩 정인숙의 남동생을 쥐어패서..

人物情報 參考 2024.10.28

[스크랩] 지 만원 박사의 유언

♣우리나라 역사이야기 밭도랑 이야기 - Daum 카페 cafe.daum.net 출처: 밭도랑 이야기 | 지 만원 박사의 유언 - Daum 카페 지 만원 박사의 유언 도래샘.송호민 22.07.12 15:46 ♥지 만 원 박사의 유서 피눈물 나는 절규의 외마디소리가 가슴을 저밉니다. 어쩌면 이 글내용이 마지막 유서 일지도... ※ 지만원 박사(육사22기)의 호소문 입니다. 안이한 불의의 길보다 험난한 정의의 길을 택한다! 야간 中.高를 전전했지요. 잠 잘 곳이 없어 미나리 밭에 지어진 검은 판잣집 교실에서 잤습니다. 천둥번개에 놀라 밖으로 뛰었습니다. 은가루 쏟아져 내리는 가로등이 위안이었습니다. 울타리 없는 집 연탄 부뚜막에서 새우처럼 잤습니다. 이런 저를 키워준 곳이 육군사관학교 였습니다. 감수성이 예민..

人物情報 參考 2022.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