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목마르다 요한 복음 19장 28절 “내가 목마르다” 내가 목마르다. 라는 말씀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후에 다섯 번째로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육신 적으로도 목이 말랐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철야 기도를 하신 후 새벽녘에 체포되어 여섯 차례 심문을 받으시고 서른 아홉 대의 살이 찢어지는 채찍을 맞으시고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로 올라 가셨으니 얼마나 목이 말랐을까요. 더구나 가시면류관을 쓰고 마리에서 피를 흘리시고 채찍에 맞아 많은 피를 흘리셨으니 기갈에 기갈이 더한 상태 이였습니다. 그러한데 더구나 양손과 발에 대못에 박히면서 뼈가 깨지고 살이 찢어짐으로 더욱 많은 피를 흘리시고 땀도 많이 흘리셨으니 예수님은 육신 적으로도 매우 목이 마른 것입니다. ..